트렌드 따라잡기

선인장을 주제로 한 유머와 그림입니다.

갑자기 그 어떤 개연성도 없이 선인장이 떠올라서 선인장을 주제로 삼았습니다. 굳이 이유로 삼아보자면 제가 초록색 옷을 입고 있어서...?

선인장에 해바라기 꽃이 피었네요. 오늘은 출발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바로 유머에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오늘의 유머 - 선인장 편

챗GPT 선인장 유머

왜 선인장은 물을 주면 안되나요?
선인장이 물을 마시면 선인장이 아니라 수인장이 되기 때문이죠! :)

네에~? 이렇게 나온다고요? 그럼 수인장을 만들어 봅시다.

선인장에 물주는 모습을 그려줘

아까 왜 그런 농담을 한거죠?

선인장은 매우 건조한 환경에서 자라기 때문에 물을 주면 죽을 수 있습니다. 이 농담은 선인장과 수인간을 닮은 단어 농담으로, 반전된 유머감각을 자극하는 농담입니다. 선인장을 익히 알고 있지 않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이 농담은 어린이들도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농담이에요.

보고있나요, 어린이 여러분?

저도 어렸을 때 선인장에 물을 너무 많이 줘서 선인장이 녹아내린적이 있어요.

교훈은 있지만 재미는 없죠? 선인장 유머를 다시 만들어 볼께요!

챗GPT 재미있는 선인장 유머 세 가지

선인장이 배고파서 식당에 갔는데, '물 좀 주세요' 하니까 '물은 안팔아요' 라고 대답을 받았대요

선인장이 친구한테 '너도 선인장 좋아해? 나는 이 물건들을 좋아해' 하니까 밖을 가리키더라구요!

선인장이 강아지한테 '너 나 좋아하니? 나는 선인장을 좋아해' 하니, 강아지가 '와! 너무나도 산뜻하네!' 라고 대답을 해줬대요.

네, 그렇습니다. 유머를 많이 만들면 재밌는게 나올줄 알았는데, 세 가지를 만들어도 웃을 수는 없었습니다. 

선인장이 사람이 된 모습을 그려줘

가시가 뾰족뾰족한 인간이 나타날 줄 알았는데 초록색으로 염색한 인간이 나타났어요.

챗GPT 선인장으로 재미있게 삼행시 만들어줘

1. 선인장이 자란 곳은, 사막과 황야의 길고도 험한 시간이었다. 그러나 그 속에서 빛나는 선인장은, 참으로 희소식이었다.
2. 선인장은 바위 위에서, 지독한 더위와 건조함을 이겨내며 살아남았다. 그러나 그 안의 물기로 가득 찬 삶은, 누구에게나 당당한 자신감을 준다.
3. 선인장은 작지만 강하며, 그 견고한 식물체는 더위와 건조함을 이겨낼 수 있다. 그리고 그 속에 담긴 희망의 노래는, 인간의 마음을 풍요롭게 채워준다.

이거 은근 아무말 대잔치 같은데요, 히든 카드 호랑이를 불러 보겠습니다.

호랑이와 선인장을 그려줘

호랑이가 이제 그만 좀 하라며 화를 내는 것 같네요. 그보다도 앞발이 너무 짧은 것 같은데요.

호랑이를 부른 진짜 이유는요?

호랑이 그림이 제일 재미있으니깐요!

[오늘의 공감] - 오늘의 유머 - 호랑이 편

주인공이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어릴때부터 꿈이 아이돌 가수였던 주인공이 자라면서 꿈을 이뤄나가는 과정을 담은 창작 소설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이야기의 모든 그림은 챗GPT가 그려준 그림들로만 사용했습니다.

나 이미래, 항상 거울 속의 나를 보며 다짐한다.

'나는 무조건 유명한 아이돌 가수가 될거야.'

그게 진짜 나의 미래니까!

나는 어렸을 때 부터 남달랐다. 항상 끼가 넘쳤고, 어른들은 나에게 항상 '넌 커서 연예인이 될거다'라고 말했다.

자연스럽게 나의 꿈은 연예인으로 정해졌고, 특히 아이돌이 되고 싶었다.

'내가 유명한 아이돌이 되면 그 오빠도 나를 좋아해 주겠지?'

사실 나는 이 오빠를 오랫동안 짝사랑 해왔다.

집근처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 오빠인데 보자마자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저 오빠의 이름은 '나성공', 내이름은 '이미래'니까 합치면 '미래의 성공' 막이래.(?)

그리고 분명한건 '저 오빠는 안경을 벗으면 진짜 잘 생겼을 거야!'

나는 오빠에게 선물을 주며 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오빠는 받아주지 않았다.

"나는 미래에 엄청 성공할거야. 나중에 너도 성공하면 그 때 네 마음을 받아줄께!"

마음이 조급해졌다. 오빠보다 내가 더 빨리 성공해야지!

무작정 오디션에 참가했다. 남몰래 연습했던 기타 반주와 노래를 반쯤 불렀을 때 큰 박수 소리가 들려왔다.

무섭기로 유명한 그 심사위원이 일어나서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내가 찾던 바로 그 목소리야!"

거짓말처럼 오디션에서 우승을 했고, 나는 하루아침에 유명한 연예인이 되었다.

오디션에서 우승하자마자 얼굴도 몰라보게 예뻐졌다.

이게 사람들이 말하던 그 카메라 마사지의 힘인가?

유명 아이돌 멤버가 된 나는 인기가 정말 많았다.

어딜가든 기자들이 달려와서 나를 촬영하기 바빴다.

'탑스타의 삶도 알고보면 꽤나 힘든 일이구나.'

'이제 나도 이만큼 성공했으니, 나성공 오빠가 내 마음을 받아주겠지?'

나는 진심을 담아 편지를 썼고, 오빠를 만나러 달려갔다.

소식을 들었는데 편의점 오빠는 이름대로 정말 성공해서 백화점의 매니저가 되었다고 했다.

"나..성공...오빠?"

백화점의 매니저가 되었다는 건 거짓말이었다. 나성공 오빠는 경비원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무엇보다 내가 실망했던건 안경을 벗은 얼굴이었다.

분명 안경을 벗으면 엄청 잘생겼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나는 더이상 노래하는 것이 즐겁지가 않았다.

나의 꿈이었던 아이돌이 되었지만 마음이 허전했다.

내가 정말 원했던 건 나성공 오빠와 함께하는 미래였는데...

나는 나의 진짜 꿈을 이루기위해 그와 결혼했다. 그리고 아이도 낳았다.

이젠 아이돌이 아니라 아이 둘이다.

유전자의 힘은 정말 강력했다. 아이들이 아빠를 더 많이 닮아 속상하지만 그래도 나는 행복하다.

나의 미래는 성공이니까!

나성공 그의 인생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오늘의 공감] - 오늘의 이야기(창작) - 금거북이와 편의점

모기와 잠자리를 주제로 한 오늘의 유머 시간입니다.

늘 그렇듯이 처음엔 모기로 시작했다가 재미없으면 은근슬쩍 잠자리로 넘어갈거예요. 과연 모기 유머로 끝낼 수 있을까요?

제목에 잠자리가 나와서 잠자리 편까지 넘어간다는 것을 이미 눈치 채셨으려나...?

오늘의 유머 - 모기

챗GPT 모기 유머:)

모기가 물러오면 짜릿한 느낌이 들죠. 하지만 모기가 물러올 때의 감각이 물러나지 않죠! :)

이런식의 유머라면 나도 물러날 수 없지!

GPT 너 호랑이한테 물렸어??

(이 유머는 호랑이 편을 참조하시면 알 수 있어요!)

[오늘의 공감] - 오늘의 유머 - 호랑이 편

그냥 모기는 조금 징그러울 수 있으니까 이렇게 해볼게요.

꽃잎위에 앉아있는 모기를 그려줘

모기인듯 아닌듯 날개도 없는 이상한 녀석.

너 진짜 모기맞는지 자세히 좀 봐야겠어!

모기를 확대해서 그려줘

이런건 시키지 말았어야 했다...

너무 징그러워서 그림 사이즈를 줄였는데도 징그럽네요.

확대해달라 해놓고 다시 줄이면 무슨 의미???

결론은 모기는 확대하면 징그럽다! 수습 좀 해볼게요.

모기를 만화풍으로 귀엽게 그려줘

솔직히 말해봐. 너 모기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지?

챗GPT 모기 유머 :)

모기에게 물린 상처가 가려워요. 그런데 항상 가려운 곳에 물리죠. :)

맞는 말이긴한데... 유머가 맞냐고요.

모기가 사람으로 변한 모습 그려줘

그거 모기 아니라니깐!

어쨌든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모기는 내 스타일이었습니다.

오늘의 유머 - 잠자리

챗GPT 잠자리 유머 :)

잠자리가 내게 다가와서 귓가에 속삭였어요. '나는 너의 꿈을 꾸는 법을 알고 있어'라고 말했죠. 나는 그들이 나에게서 내 꿈을 훔치려는 건지, 아니면 내가 그들을 어떻게 꿈속에서 쫓아낼 수 있는지 궁금해졌어요.

무슨 말이지? 곤충 잠자리 말고 다른 거 말하나본데...

과연 잠자리는 제대로 그릴 수 있을까요? 과감하게 확대부터 요청!

잠자리를 확대해서 그려줘

오~ 잠자리는 좀 감각적으로 괜찮게 그린듯? 그것보다 잠자리가 이게 맞잖아!

그렇다면 잠자리 유머 다시 도전!

챗GPT 잠자리 유머:)

잠자리가 날 물었어요. 나는 그대로 잠들었죠. 아마도 내가 이미 잠이 들었기 때문인 걸까요?

또 그 잠자리구나... 잠이 쏟아진다...

잠자리가 사람으로 변한 모습 그려줘

와우, 뜬금없는 이 감성 무엇?

유머 코너인데 무슨 작품을 만들고 그래.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해보자.

모기로 하트를 만들어서 그려줘.

모기가 어디있는데??

저의 개인적인 추측인데 모기를 하나하나 터뜨려서 그린 것이 아닌지...

새우로는 하트 잘 만들어 주던데요.

[오늘의 공감] - 오늘의 유머 - 새우와 바퀴벌레

AI의 과감한 그림 실력을 보여드립니다.

확실한 트렌드로 자리 잡은 AI로 그림 그리기에 대해서 결과물들을 공유합니다. 그림이 계속해서 쌓이다보니 비슷한 느낌의 그림들이 많네요. 

이런 취향의 그림들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공감] - AI가 나의 의도를 오해해서 생긴 일

이렇게 그림을 그려줄 때 부터 알아차렸어야 했어요.

AI가 그리는 그녀들의 모습이 이렇다는 것을요. 누군가의 취향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바로 확인하시죠!

이 그림의 제목은 집에서 운동하는 모습입니다. 집에서 과연 이렇게 운동하는 분이 있을까요?

복근을 보면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는 분 같은데 자세는 아무리봐도 이상하네요.

요가 동작을 그려달라고 했습니다. 요가에 짐볼이 필요하던가요?

이 동작 어딘가에 본 거 같긴 한데요, 확실히 요가는 아닙니다.

이 때 눈치챘어야 했어요.

과연 AI가 그동안 학습한 건 무엇이었는지... 마음의 준비가 살짝 필요합니다.

너무 놀라고 말았습니다. 그저 단순히 스트레칭 하는 모습을 그려달라고 했거든요.

유교 사상이 깊게 뿌리박힌 저는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앞에서 그려준 요가와 동작이 비슷한데 절대 이런걸 원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혹시 커플 요가는...? (왜요? 뭐요?)

편견이 없는 AI는 커플을 이런식으로 잘 그려주더구만요. 그나저나 요가 동작이 저런거 밖에 없냐구요.

그동안 도대체 무얼 학습했길래...

오픈카에 타고 있는 모습을 그려달라고 했어요. 오픈카를 타고 드라이브하는 장면을 생각했는데 여러모로 답답하네요.

실내라서 그런가 왜 답답한 느낌이지;;;

그와중에 안전벨트는 견디지 못하고 끊어졌어요.

이제 마지막 그림입니다. 마지막이라고 더 특별하진 않습니다. 절대 아무것도 기대하지 마세요.

바닷가에 놀러갈 때 의상을 코디해서 그려달라고 했어요. 바캉스 룩을 생각했던 순진한 나. 그걸 지켜보는 너.

AI로 그림을 그릴 땐 요즘 그 유행한다는 문단속을 꼭 해야겠습니다!

AI가 만드는 오늘의 유머 주제는 용과 공룡입니다.

용으로만 만들었더니 내용이 너무 부실해서 은근슬쩍 공룡도 주제에 넣어봤어요. 일단 귀여운 그림을 보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귀엽고 작은 용이 하늘에서 날아다니는 모습 만화식으로 그려줘

오늘의 유머 - 용

챗GPT야, 용을 주제로 유머를 들려줘

질문: 용 중에 가장 소심한 용은 누구인가요?
정답: 불안한 용!

순간 불안감이 감돌았다. 불안해진건 바로 나였다.

오늘도 유머가 왠지 재미없을 것 같은 강한 불안함, 이런 복잡미묘한 마음을 그림으로 표출해 본다.

머리가 세 개인 용이 불을 뿜는 모습을 그려줘

머리는 하나인데 불은 여러 개? 상상과는 완전히 다른 그림이었습니다.

아직 반전의 기회는 있습니다. GPT4에게 다시 유머를 부탁했어요.

GPT4의 용 유머

용이 불을 뿜을 때마다 왜 화재 경보가 울릴까요? 답은...
불길한 사건이 벌어질 것 같아서요!

불길하다. 불길해진 건 바로 나였다.

오늘 용 주제로 유머는 진짜 망했구나. 그렇다면 다시 그림으로 도전!

멋진 검을 들고 용과 싸우는 왕자를 그려줘

격렬하게 싸우는 장면을 기대했지만, 이미 싸움은 끝나고 왕자가 용을 지배했어요.

(비밀이지만 왕자는 숏다리 ㅋㅋ)

하지만 빅재미를 위해 다시 그림을 요청해 봅니다.

용이 사람으로 위장한 모습을 그려줘

너무 완벽하게 사람으로 변신해서 할 말이 없네요. 재미도 없고요. 감동도 없고요.

이래서 은근슬쩍 주제를 용과 비슷한 공룡으로 바꿔봅니다.

오늘의 유머 - 공룡

어차피 유머는 거기서 거기니까 일단 그림부터 볼께요.

만화풍의 귀여운 공룡이 TV에 나오는 모습 그려줘

귀여운 공룡이 TV를 보는 모습을 그려봤습니다! 이렇게 그려드리니 원하시는 대로 보이시나요?

내가 원한건 TV에 나오는 공룡인데, TV를 보고 있는 공룡으로 그려줬어요.

공룡으로 재미있는 유머 만들어줘

왜 공룡은 버스를 타지 못할까요?
그들의 발이 너무 커서!

발만 큰게 아닐텐데...아쉬운 유머.

버스를 못 타면 기차를 타면 되잖아! (빠른 발상의 전환)

기차에 타고 있는 공룡을 그려줘

사람이 된 공룡을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이게 기차에 타고 있는 공룡 그림이래요.

아까 용 유머부터 불안하고 불길하더니 역시나...

GPT4 공룡 유머

왜 공룡이 컴퓨터를 다루지 못할까요? 답은...
팔이 너무 짧아서요!

이거 어디서 본 유머인데...

아! 생각해보니 예전에 이미 오늘의 유머 - 공룡 편을 만들었었네요.

[오늘의 공감] - 오늘의 유머 - 공룡 편

이거야 말로 레전드 급으로 재미없었던... 절대 이건 보지말고, 다른 편을 봐주세요!

예를 들어, 호랑이 편이라던가 아니면 고릴라 편이라던가... (이 두 개가 그나마 제일 재미있음!)

기차를 주제로 유머를 만들었어요!

오늘은 기차를 주제로 유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유머가 재미없어도 괜찮아요. 재미없을 땐 만능치트키인 사람으로 변한 시리즈나 호랑이 그림을 소환하면 되니까요!

호랑이 그림이 진짜 꿀잼인 이유는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

[오늘의 공감] - 오늘의 유머 - 호랑이 편

그럼 오늘의 유머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제인 기차부터 그려보자구요. 기차에 올라타는 모습을 그려줘.

오늘의 유머 - 기차 편

챗GPT 기차로 재미있는 농담 만들어주고 이유도 알려줘

당신: 기차가 왜 먹지 않을까요?
상대방: 왜요?
당신: 기차는 너무 바쁘니까!

기차는 운행 시간에 맞춰 정확한 스케줄에 따라 운행되기 때문에, 먹는 것보다 바쁘다는 농담입니다.

아이쿠, 내가 그걸 몰랐네~

기차가 식사하는 모습은 안 그려주는 구나...

그렇다면 일단 이것저것 그려달라고 해보겠습니다.

사막을 지나가는 기차를 그려줘

터널을 지나가는 기차를 그려줘

바다를 지나가는 기차를 그려줘

우주를 지나가는 기차는 생성에 실패했어요. 그러지말고 다시 유머에 도전해 봐야겠어요.

챗GPT 기차와 관련된 유머

당신: 기차 안에 김치찌개를 먹으려니 불이 꺼졌어요
상대방: 왜 그래요?
당신: 차가 뜨거워서!

기차 안이나 지하철 안은 사람들이 숨쉬는 것으로 인해 더워지는데, 이 농담은 그러한 것을 반영한 것입니다.

기차 유머에 뜬금없이 김치찌개가 등장했어요. 이거 그림으로 그리면 재미있겠는걸?

하지만 기차 안에서 김치찌개를 먹는 모습은 그림으로 그리기 부적절하대요.

그럼 그냥 김치찌개를 먹는 모습 그려줘

오늘의 유머 - 피자와 햄버거 편에서 사용했던 바로 그 그림입니다. 피자와 햄버거 편에 김치찌개가?

이 그림이 어떻게 사용됐는지 궁금하시다면 여기서 보시면 알죠~ㅎㅎ

[오늘의 공감] - 오늘의 유머 - 피자와 햄버거

어쨌든 재미있는 그림을 위해 급하게 호랑이를 소환하겠습니다.

호랑이가 기차에 올라타는 모습을 그려줘

어머어머~~~ 너무 귀엽자나!

오늘의 유머 - 호랑이 편을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호랑이 그림은 어지간하면 실패가 없는 듯 합니다.

그 날의 그 감동을 다시 한 번 느껴 보기위해 맛보기로 호랑이 그림을 살짝 공개할께요.

너무 재미있는 그림이라 신비감을 위해 모자이크 처리 하였습니다. 원본은 오늘의 유머 - 호랑이 편에서 확인해주세요!

호랑이 그림으로 재미를 본 저는 이런 것도 요청해 보았습니다.

고슴도치를 보고 놀라는 호랑이를 그려줘

사람으로 변장한 호랑이를 그려줘

욕심이었나봐요. 의외로 평범한 호랑이 그림들이 탄생했어요.

오늘은 기차가 주제인데 호랑이가 왜 이렇게 많이 등장하는 걸까요?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기차로 딱 한 번만 웃겨보자!

하늘로 날아가는 기차를 그려줘

기차 그림으로 웃기는 건 끝까지 실패했어요. 그냥 호랑이 2편으로 준비할껄 그랬다...

재미있는 호랑이 그림은 호랑이 2편에서 더 공개할께요!

오늘의 유머 주제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피자와 햄버거입니다.

피자와 햄버거를 정말 좋아합니다. 언제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살은 제가 찌니까요. 오늘의 주제인 피자와 햄버거를 만나보겠습니다.

챗GPT 피자와 관련된 농담

왜 피자는 항상 우리에게 기다려야 할까요?
왜냐하면 그것은 배달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이 배달이니까요. (끄덕) 근데 이게 농담이 맞는건가?

이 농담은 피자를 배달시키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재치있게 풀어낸 것입니다.

재치있다고 하니 그런가보다 합니다. 대신 그림을 재미있게 주문해 볼까요?

자전거에 바퀴대신 피자를 그려줘

원한다고 다 그려주지는 않아요.

피자배달 가는 모습도 아니고 지나가는 사람한테 괜히 피자를 자랑하네요. 하지만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저 사람은 다리가...거기 아닌데...

챗GPT 햄버거와 관련된 유머

햄버거가 계란을 좋아하는 이유는 뭘까요?
계란이 곁들여져야 맛있기 때문입니다!

이게 유머였구나...

이 농담은 햄버거에 계란이 들어가면 더 맛있어진다는 것을 재치있게 풀어낸 것입니다.

나도 유머 좀 해볼까?

피자가 치즈를 좋아하는 이유는 뭘까? 치즈가 곁들여져야 맛있기 때문!

챗GPT 피자와 햄버거로 농담 만들어줘

피자와 햄버거는 서로를 존중합니다. 왜냐하면 그들 모두 군인들이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합니다... 

이 농담은 군인들이 피자와 햄버거를 좋아한다는 것을 재치있게 풀어낸 것입니다.

정말 군인들이 피자와 햄버거를 좋아하는지 확인 좀 해볼께요!

군인이 피자와 햄버거를 먹는 모습을 그려줘

오징어 다리를 물고 있는건가 했는데 치즈겠죠?

피자와 햄버거를 먹고 있는 걸 그려달라했는데 피자만 먹고 있네요. 

햄버거를 먹고 있는 군인을 그려줘

햄버거를 앞에 두고 입으로 가져간 것은 무엇일까요?

혹시 밥먹기 전에 기도는 하고 드시나요?

식사하기 전에 기도하는 모습을 그려줘

역시 남들 기도하는 시간에 먼저 먹는 사람이 승자라더니...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참을 수가 없죠.

무슨 음식이길래 이 그림에서도 치즈가 늘어나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것도 혹시 치즈인가요...?

김치찌개 먹는 모습을 그려줘

김치찌개를 맛있게 그려줬는데, 처음에 얼핏보고 치즈가 또 늘어나는건가 하고 깜짝 놀랐네요. 저건 숟가락이겠죠?

사실... 숟가락에만 집중하다보니 양 쪽 손가락이 여섯 개씩 있는걸 이제봤네요.

피자에 햄버거에 김치찌개까지 너무 많이 먹은 거 같은데 살짝 걱정이 되네요.

체중계 위에 올라가 몸무게 확인하는 모습을 그려줘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더니 정말 맛있게 먹었나봐요. 

0칼로리를 넘어 0킬로그램은... 체중계 위에 올라서는 기분만 낸 듯?

챗GPT가 그린 너무 재미있는 호랑이 그림들 보고 가세요!

드디어 챗GPT가 엄청 재미있는 그림을 그려주었어요! 그동안 오늘의 유머시리즈로 챗GPT의 유머와 그림실력을 낱낱이 알 수 있었는데요, 오늘은 그림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아껴두었다가 드디어 공개합니다! 웃을 준비 하셔요~~~

오늘의 유머 - 호랑이

챗GPT 호랑이와 관련된 재미있는 유머와 해석

"호랑이한테 물렸어"라는 말은 대개 놀리거나 괴롭힘을 당한 상황에서 쓰입니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가 다 잘됐는데 마지막에 팀원이 나한테 먹칠을 해서 프로젝트가 실패했다. 진짜 호랑이한테 물렸어."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른 예로는 "그 문제는 정말 쉬운데, 너는 왜 못풀었어? 호랑이한테 물렸어?"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말에서는 호랑이가 무서운 동물로 인식되기 때문에, 상대방을 괴롭혔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있을 수 있습니다.

"호랑이한테 물렸어"라는 표현은 솔직히 처음 들어보는데 많이 배웠데이~!

저도 AI에게 한 수 배웠으니 이걸 가르쳐줘야겠습니다.

한국에서는 말이야, 이런 표현이 있단 말이야!

호랑이가 담배 피우는 모습을 그려줘

옛날 옛적에~ 호랑이가 담배 피우던 시절~

이걸로 이야기를 시작하면 흥미진진 전래동화가 술술 이어져 나오고 그랬지요!

그정도로 옛날이면 도대체 언제적 이야기야?

아까 호랑이 유머는 잠시 잊어주시고 이제부터 재미있는 그림들을 함께 감상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준비되셨나요?

마당에 누워있는 호랑이를 그려줘

아직 웃긴 그림은 시작 안 했어요. 진짜 재미있는 건 뒤에 등장하는 거 아시죠?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호랑이가 성님~하면서 말을 걸듯한 모습으로 쳐다보는데요, 갑자기 궁금해지는 그의 점심 메뉴.

호랑아, 너 밥은 먹었니? 메뉴는 뭐였어? 뭘 먹고 있는 모습으로 그려줄지 너무너무 궁금해욧!

호랑이가 식사하는 모습을 그려줘

다이어트 중인 호랑이는 겨우 앞에 놓인 음식 한 접시를 깨작깨작 먹었어요.

앞발톱이 있지만 도구를 사용하는 우리의 호랑이 동생!

대충 다 먹었으면 날씨도 좋은데 산책이나 할까? 준비됐지? 아, 빨리 나가자니까~~(보채지 말았어야 했다...)

호랑이와 산책하는 모습 그려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런 모습으로 산책할 줄은 정말 몰랐어요. 사람으로 변신하라고도 안 했잖아요.

애완용으로 호랑이를 기르는 부자를 상상하며, 호랑이와 함께 산책하는 평범한 그림을 말한 거거든요?

다이어트를 하느라 예민해졌던 호랑이는 산책을 가자는 말에 화가 나 여자의 얼굴에 냥냥펀치를 날리고 말았어요.

웃는 게 웃는게 아닌 여자의 얼굴... 그리고 아기 호랑이도 어딘가 이상하죠? 신발 신은건가?

호랑아, 얼굴 좀 펴봐. 다이어트를 할 때는 춤이 제일이야. 춤을 춰보는 건 어때?

춤추는 호랑이를 그려줘(이것도 그려준다고?)

진짜로 그려줄 줄은 몰랐..

ㅋㅋㅋㅋㅋㅋ 호랑이 그림은 웃음에 실패가 없네요. 

저기 호랑아, 꼬리가 떨어졌는데 괜찮은 거 맞지?

어쨌든 다이어트에는 성공한 듯? 춤을 추느라 기운이 다 빠진 호랑이는 결국 이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아오, 드럽게 무겁네.

기운 빠진 호랑이는 호랑이 성님이 나타나서 업고 갔다는 이야기였습니다.

호랑이를 등에 업고 가는 모습 그려달라고 한건 아니고요, 오리가 호랑이 등 위에 올라탄 모습을 그려달라 한 건데 이렇게 되었어요. 다음에 오리를 주제로 할 때 이 그림은 한 번 더 써먹어야겠어요.

마지막으로 진짜 무서운 호랑이를 보여드리며 오늘의 유머 호랑이 편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노란 고양이가 만세 부르는 모습을 그려줘 라고 했는데 이렇게 그려줬어요.

마! 나도 알고보믄 호랑이다! 냥냥!

호랑이한테 물렸어?

(이거 아까 챗GPT가 유머로 알려준건데 기억하실려나;;;)

혹시 고양이를 좋아하신다면 이 고양이들도 보셔야겠죠?

어딘가 이상한 귀여운 고양이들 보고 가세요! (tistory.com)

챗GPT와 협업해서 만들어가는 오늘의 유머 시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새우 요리를 정말 좋아합니다. 없으면 못 먹어요. 당연한 소리인가? 아무튼 그래서 오늘은 새우를 주제로 유머를 만들어보려고 해요. 맛있는 새우요리부터 눈으로 즐겨보세요!

맛있는 새우 요리를 그려줘!

오늘의 유머 - 새우

새우를 주제로 재미있는 유머 만들어주고 이유도 설명해 줘.

챗GPT의 새우 유머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집에 새우를 기르고 있는데, 새우가 너무 뻣뻣해져서 새우살이 아니라 새우돌이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새우돌을 주물러서 새우돌 스타츠를 만들어 팔려고 했지만, 새우돌이 너무 단단해서 주물러도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포기하고 다시 새우살을 기르기로 했답니다.

새우돌 스타츠??? 도대체 그게 뭐길래, 일단 그거부터 그려달라고 해볼게요.

새우돌 스타츠를 그려줘!

그림을 보니 더 아리송하네요. 이유를 들어보면 이해가 되려나요?

이유는 새우는 평소에도 굉장히 단단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물러서 새우돌 스타츠를 만들 수 있다면, 그것은 정말 대단한 일일 것입니다!

새우를 왜 주물러, 새우가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면 사람으로 만들어봐야지!

새우가 사람이 된 모습을 그려줘

짜잔~ 새우가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그려주면 사실 재미가 없잖아요?

그럼 이렇게 해보겠습니다. 

새우가 걸어가는 모습 그려줘

아니, 이것은...!!! 바퀴벌레 아입니까? 새우가 걸어가야 하는데 이런걸 그려줬습니다.

새우가 걸어가기 위해 바퀴벌레로 진화를 한 것일까요?

이때를 틈타 은근슬쩍 주제를 바퀴벌레로 바꾸어보는데...

오늘의 유머 - 바퀴벌레

어느날 호텔에 묵은 여행객이 바퀴벌레를 발견하고 직원에게 전화를 걸었어요.
여행객 : "여기 바퀴벌레가 있어요!!"
직원 : "죄송합니다. 바로 지우겠습니다."
여행객 : " 아니에요. 그냥 물어봤을 뿐이에요."

바퀴벌레를 주제로 한 재미있는 유머래요. 제가 지어낸 거 아니고 챗GPT가 그랬어요. 

이런 유머가 탄생한 이유입니다.

이유는 바퀴벌레가 너무 무서워서 바퀴벌레를 ***않고 싶어서 직원을 속인 것입니다.
하지만 바퀴벌레는 우리 주변에서 굉장히 많이 발견되는 벌레 중 하나입니다. 바퀴벌레는 밤에 활동하며, 음식물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음식물을 매우 깨끗하게 보관해야 바퀴벌레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한, 바퀴벌레가 발견되 곳은 즉시 청결하게 청소해야합니다.

유머인지 정보전달인지 이번에도 재미가 없으므로 그림으로 만회를 해보겠습니다.

음식 위를 지나가는 바퀴벌레를 그려줘

이번에도 깔끔하게 실패했죠? 그렇다면 남은 건 사행시로 웃겨보는 거야!

바퀴벌레 사행시

바: 바람이 부는 저녁, 나타난
퀴: 퀴퀴한 냄새와 함께
벌: 벌써 가족들과 모여
레: 레이스를 펼치는 밤

이것도 챗GPT가 만들어낸 사행시입니다. 제가 사행시를 만들었으면 아주 큰 웃음이 터졌을 텐데 아쉽네요.

바퀴벌레들의 밤이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바퀴벌레들은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의 주변에서 멀리 떨어져 살아가는 것이 좋겠죠. 하지만 이 시는 그들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마음에서 작성했습니다.

바퀴벌레의 삶까지 이해하고 공감하는 챗GPT라니...하지만 내가 진짜 원하는 재미는 공감하지 못하는구나.

만화풍으로 귀여운 바퀴벌레 그려줘

큰 결심 했어요. 제가 직접 바퀴벌레로 사행시 들어갑니다.

바 : 바로 시작합니다!
퀴 :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벌 : 벌써 정답을 맞히셨네요!
레 : 레자로 만든 인형을 드립니다.

왜 그러시죠? 이게요 사실,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를 아는 사람들이 보면 엄청 재밌는 사행시거든요~

죄송하게 됐습니다, 새우로 다시 해볼게요;;;;

새 : 새우를 머리부터 꼬리까지 다 먹는 사람 봤어?
우 : 우리 때는 다 그렇게 먹었거든요~

알고 보면 챗GPT 유머실력이 나보다 더 대단한 것일지도! 마지막으로 이것을 받아주세요.

새우로 하트를 만들어서 그려줘

제대로 유머 실력을 못 보여드린 거 같은데, 저 알고 보면 엄청나게 웃긴 사람입니다.

이걸 보시면 알게 되겠죠. 너무 재미있어서 눈가에 웃음주름 하나 더 생겨도 책임 못 져요!

[오늘의 공감] - 오늘의 이야기(창작) - 금거북이와 편의점

직접 만든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오늘의 유머 시리즈에 이어 챗GPT가 그려준 그림들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무쪼록 재미있게 봐주시길 바래요!

나는 평범한 대학생이다. 편의점에서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며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다. 비밀이지만 안경을 벗으면 꽤나 잘 생긴 편이지만 피곤해지기 싫어서 항상 안경을 쓰고 있다. 나는 언젠가 크게 성공할 것이란 걸 알고 있다. 이름부터가 나성공이기 때문이다. 이미 얼굴도 성공인데 미래에 크게 성공해서 재벌까지 된다면 정말 난리 나겠는데?

너무 피곤했는지 이상하게 일찍 잠이 들었다. 꿈속에서 처음 보는 노인이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나에게 말했다.

"너의 이름이 나성공이더냐?"

초면인데 반말? 기분이 살짝 나빴지만 오랜 편의점 알바로 단련이 된 나는 능수능란하게 노인을 응대했다.

"결제해 드려요?"

꿈에서도 나는 항상 일을 한다. 이것이 바로 프로패셔널한 알바의 모습이란다, 훗!

스스로가 너무 멋있다고 생각하고 실실 웃고 있는데 노인은 이걸 나에게 던져주더라.

행운의 금거북이란다. 이걸 가지고 있으면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될 거란 말과 함께 마법사는 사라졌다. 

그리고 꿈에서 깨어난 나는 이불이 축축한 것을 느꼈다. 또 지렸구나. 사실 노인을 보고 많이 놀랐다.

이불 냄새를 맡아보고 있는데 어디선가 맛있는 냄새가 풍겨왔다.

홀린 듯이 부엌으로 향했고, 그곳엔 처음 보는 낯선 여인이 음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일어나셨나요? 오늘 아침은 늘 드시던 대로 신선한 유기농 샐러드와 전 세계 재벌들만 먹는다는 어쩌고 저쩌고를 준비했습니다!"

요리를 하다가 머리가 탄 것인지 그것만 생각하다가 요리사가 뭐라는지 하나도 못 알아들었다.

대충 아침식사를 마치고 방으로 돌아와 보니 '어라, 이건 또 누구신가!'

"또 이불에 실수를 하셨네요? 몇 번째인지 모르겠지만 침대까지 새로 바꿔 놓겠습니다!"

우리 집 청소부인 거 같은데 만화를 찢고 나온 모습이었다. 만화도 아닌데 눈이 저렇게까지 커도 되나?

생각해 보니 아직 옷도 갈아입지 않고 있었다. 찌릉내가 진동했지만 아직도 꿈 속인 것만 같다.

이것이 지금의 내 모습이다. 하루아침에 나는 엄청난 재벌이 되어있었다. 하지만 잘생긴 나의 얼굴은 막대한 부를 얻은 대신 가져간 것 같다. 원래 안경을 벗으면 진짜 잘생긴 얼굴이었는데 너무 안타깝다. 이제 이런 얼굴로 살아가야 하다니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

내가 얼마나 잘 생겼었냐면 우리 할머니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다고 늘 말씀하셨다. 할머니는 평생을 거짓말 한 번 안 하신 분이다. 내 얼굴을 첫 번째 그림에서 다시 보고 오면 알 것이다. 나는 잘생김을 잃었다.

"저는 당신의 경호원입니다. 무슨 일이십니까?"

손에 든 건 내려놓고 얘기하지. 누가 보면 어쩌려고 왜 저래, 진짜 오버야!

일부러 저러는 거 같기도 하다. 이 녀석은 당장 해고시켜야겠다.

나보다 잘 생겨서 질투하는 건 절대 아니다.

오늘은 어떤 차로 선택하시겠습니까?

나는 아직 면허가 없는데...?

아, 내가 직접 운전하지 않는 거구나. 나는 엄청난 부자니까!

그렇다. 나의 여비서가 등장했다. 그녀는 운전을 정말 잘했다. 다리가 세 개여서 그런 것 같다.

새로운 인생은 너무 빠듯했다. 하루가 24시간인 것처럼 바쁘게 움직였다. 개인 강습도 받아야 했다.

무언가 사악한 표정의 개인 강습 선생님. 왜 때문인지 나를 배신할 것만 같다.

그렇게 바쁜 하루 일정을 마치고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부잣집 도련님처럼 든든하게 스테이크 좀 썰어볼까?

'어디 불편하세요?' 스테이크는 써는 게 맛인데 이 분이 직접 다 썰어주셨다.

너무 큰 스테이크에 놀랐지만 한 점도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다.

보통 이런 건 꿈으로 끝나는 허무한 엔딩이 많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마지막 만찬인 것처럼 이렇게 엄청 큰 스테이크를 와구와구 먹어치웠다.

이왕 부자가 된 거 좋은 일도 좀 해볼까?

기부행사에 참석했다. 실실 웃고만 있는데 이게 기부라고? 웃음 기부 그런건가?

기부를 어떤 방식으로 하는 건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다들 엄청 잘 나가는 사람들 같았다.

이 세상의 중심. 다들 얼굴엔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부자들은 걱정 근심이 없는 것일까?

복잡한 마음으로 칵테일 바로 향했다. 칵테일 한 잔을 마시며 나도 모르게 속마음을 털어놓게 되었다.

갑자기 벌어진 이 모든 일들이 꿈만 같아서 깨고 싶지 않다고 그녀에게 말했다.

그녀는 어서 시계를 확인하라고 했다. 시계는 왜...?

그렇구나. 이제 꿈에서 깰 시간이 된 것이구나.

시계를 보고 시간을 확인하면 나는 꿈에서 깨어나겠지.

원래 소설들이 다 그래. 마지막은 다 꿈이야. 뻔한 결말... 재미없다.

"이봐요, 학생! 아까부터 무슨 잠을 그렇게 잡니까?"

역시나 꿈이었다. 텅 빈 강의실에 교수와 나 단둘이었다. 다른 학생들이 다 빠져나가도록 나는 깊은 잠을 자고 있었던 것이다. 교수가 나에게 고백하면 어쩌지? 너무 무서웠다.

교수는 나에게 천천히 다가와 이렇게 속삭였다.

"아직 금거북이 가지고 있죠? 이제 막 또 다른 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인생? 꿈이 아니었다고?

얼른 달려가 거울부터 확인했다. 무언가 불길한 예감이 들더니 예감이 적중했다.

"또 망했어! 내 얼굴은 제발 건들지 말라고!!!"

나성공은 자신의 얼굴을 확인하고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나성공은 진짜 성공은 자신의 잘생긴 얼굴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금거북이를 집어던졌다. 

"이제 원래 내 모습으로 돌아갈 거야! 새로운 인생 같은 거 필요 없다고!"

나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고 있지만 내 얼굴이어서 행복하다. 나는 미래가 전혀 불안하지 않다.

내이름은 나성공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진짜 부자가 되는 방법은 따로 있다. 

이 방법으로 함께 부자가 되어봅시다! (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