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드라마가 방영을 시작하면서
항상 화제를 모으는 건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달라진 얼굴이 아닐까요?
여자 배우, 남자 배우, 주연배우, 조연배우 상관없이
어딘가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할 때가 많아요.
특히 볼이 빵빵한 모습으로 화면에 나오면
보톡스다! 필러다!
부자연스러운 얼굴 때문에 항상 논란이 있지만,
어떤 분은 살이 찐 것이라고 해명을 하기도 해요.
요즘 시작하는 드라마에서도
여자 배우들의 얼굴이 아주 빵빵해서 놀랐어요.
화면에 예쁘게 나오고 싶은 건 이해하는데
왜 굳이 촬영 직전에 시술을 받고 나오는 건지
그 부분이 궁금하더라고요.
연예인들이 드라마 찍을 때 필러, 보톡스 맞는 이유
연예인들은 화면에 얼굴이 보여지는 직업이다 보니,
얼굴을 잘 관리하는 것이 직업의식과도 같더라고요.
특히 배우들의 경우 나이에 비해
매우 젊어 보이거나 피부가 좋을 때
역시 연예인들은 관리하는 방법이 다르구나 싶어요.
그런데 어떤 배우들은 드라마를 앞두고
과한 시술이나 성형 등으로
우리가 알던 얼굴과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합니다.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모습은
볼이 아주 빵빵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경우인데요,
지방 재배치나 필러시술 등으로
이목구비를 제외한 부분의 얼굴이
주름 없이 쫙 펴진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너무 과한 시술로 인해
얼굴이 너무 부담스러워 보이거나
표정연기가 어색할 때가 많은데요,
분명 울고 있는데 볼이 너무 빵빵해서
자연스럽게 근육이 움직이지가 않더라고요.
그러면 드라마 캐스팅이 되었을 때
미리 좀 시술을 받고 자리를 잡은 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화면에 등장하면 안 되는 걸까?
왜 항상 드라마 촬영 직전에 시술을 받고
자리를 잡기도 전에 등장해서
논란에 휩싸이는 것인지 궁금했는데요,
사실 일일 드라마나 주말 드라마의 경우
촬영 기간이 굉장히 길어서
드라마 초반과 후반부의 얼굴 모습이 달라 보여요.
처음엔 부자연스러웠던 얼굴이
드라마를 촬영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고
과하게 빵빵하던 볼도
서서히 볼륨이 줄어들어요.
아마 드라마를 시작하기 전 미리 시술을 받았더라면
자연스럽게 첫 회를 시작할 수 있겠지만
드라마 후반으로 갈수록
살도 빠지고 시술 효과도 서서히 줄어들면서
예쁜 모습을 유지하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어떤 배우들은 자연스러운 모습은 보기 좋지만
눈밑이나 볼이 너무 푹 꺼져서
저 사람은 주사 좀 맞아야겠다며
오히려 걱정을 할 때도 있어요.
미용 시술이 대중화되면서
연예인뿐만 아니라 남녀를 가리지 않고
많은 분들이 피부과에서 시술이나 피부 관리를 받으며
자기 관리가 유행인데요,
드라마에 등장하는 배우라면
젊고 예뻐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표정 연기가 가능할 정도가
딱 적당하지 않나 싶네요.
'오늘의 트렌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들이 가장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은? (3) | 2024.11.14 |
---|---|
열혈사제2 출연진 아쉬운 점? (4) | 2024.11.10 |
로제 아파트 아파츠로 들리는거 맞죠? (4) | 2024.10.31 |
만능 패션 아이템 스카프 하나면 패션 치트키 (8) | 2024.10.23 |
드라마 장르와 드라마가 흥행하는 시기 (12) | 2024.10.22 |
센스있는 아침인사 이미지 글귀 (8) | 2024.10.21 |
남자 배우 공식 팬카페 이름과 회원수 (6) | 2024.10.07 |
립싱크 가수와 MR 라이브, AR 반주 차이는? (6) | 2024.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