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따라잡기

친절한 선주씨에서

출생의 비밀이 도대체

몇 개 일까요?

정우상 집에서 선주 언니가

실수로 떨어뜨린 액자에서 나온

사진 속 아이의 정체는?

그리고 고아인 줄 알았던

김소우의 엄마가 나타났다?

정우상 엄마 친딸은 미주?

정우상 엄마에게 숨겨진 딸이 있고,

그게 바로 선주 동생인 피미주라면

정우상과는 어떻게 되는 거죠?

분명 드라마 스토리상

친남매는 아닐 듯한 느낌이어서

많은 분들이 예상하기로는

정우상과 정태상 형제가

정우상 엄마가 낳은 아들이

아닐 것 같다는 추측입니다.

정우상 엄마가 실제로 낳은 딸은

피미주라는 것이죠.

피미주와 정우상이 잘 되길

계속해서 바래도 되는 걸까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이기 때문에

혹시 선주 언니인

피진주가 정우상 엄마 딸이 아니냐

이런 의견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한만은 여사는

세 딸 모두 자신이 낳은 자식이

아니라는 결론이 되겠죠?

또 어떤 분들은 그동안의

시나리오에서 반전으로

선주가 정우상 엄마의 딸이 아닐까

이렇게 추측하는 분도 있어요.

지금까지의 내용으로는

선주가 홍설희가 낳은 진중배의

친딸이 거의 확실해보이는데 말이죠.

김소우 부자 엄마 등장?

김소우가 고아라는 이유만으로

상아네 집에서 무시를 당하고

부모도 버린 자식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는데

이제 진건축을 눌러줄

든든한 재력가 부모가

나타날 차례가 된 것 같네요.

비행기를 타고 막 귀국한

부자 냄새가 나는 여성분이

바로 김소우의 친엄마가 맞겠죠?

또 한편으로는

그 분이 피선주의 친엄마가 아니냐

이런 얘기도 나오더라고요.

흐름상으로는 김소우의

재력가 친엄마가 더 확실해 보입니다.

김소우가 어릴 때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엄마를 잃어버리게 되는데요,

김소우의 엄마는

솜사탕을 사고 있었고

어린 김소우는 엄마와 비슷한

여자의 뒷모습을 보고

버스에 올라타면서

서로 헤어지게 됩니다.

절대 부모가 먼저 버린 것이

아니라는 뜻이 되겠죠?

진건축은 상아와 남진의 욕심으로 망하고,

선주와 소우가 함께 시작한 회사가

소우 엄마의 조력으로

크게 성장하지 않을까 싶네요.

한만은 남편 피수일 죽음, 피진주만 친딸?

친절한 선주씨 상아 친아빠 정체는?

단수가 자기 아버지 죽음과

공희 아버지 사이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진실을 알게 되었지만,

흔들림없이 맹공희를 안아주며

변함없는 마음을 보여줬어요.

이어지는 119회를 기다렸는데

수요일, 목요일 모두

맹꽁이 드라마는 결방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결혼하자 맹꽁이 드라마

오늘도 결방인가요?

뉴스특보 4월 4일 드라마 결방 총정리

결혼하자 맹꽁아 119회 편성표

일단 예정대로라면

맹꽁이 119회는 수요일날

방송이 되었어야 하는데요,

아시다시피 산불로 인한

뉴스특보가 이어지면서

KBS1 일일연속극 저녁드라마는

이틀 동안 결방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방송사 편성표에서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맹꽁이 결혼하자 119회가

편성되어 있지만,

방송사의 사정에 따라

다시 뉴스특보로 교체될 가능성이 있어요.

왜냐하면 KBS1 채널은

재난방송 주관사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선주씨도 방송하고,

신데렐라 게임도 결방을 안 하는데

왜 결혼하자 맹꽁이만 결방이지?

생각하신 분들은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길 바랍니다.

후속작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만큼

남은 분량이 줄어들지

아니면 다음 드라마 방송 일자가

뒤로 늦춰질지 그 부분도

정말 궁금하네요.

(추가) 4월 9일 맹꽁이 결혼하자

스페셜이 방송되어

맹꽁이 드라마가 결방인 것인가

오해하신 분들이 많은데요,

결혼하자 맹꽁아는 4월 8일 화요일에

마지막회가 방송되고 끝이났어요.

그런데 후속작이 다음주 월요일부터

방송되기 때문에

수, 목, 금에는

맹꽁이 몰아보기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되었답니다.

이미 봤던 내용들이지만

다시 보니 새롭고 재미있네요.

아무쪼록 산불이 빨리 진화되고

모든 일상이 정상화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산불 기부 연예인 트로트 가수는?

[오늘의 드라마] - 맹꽁이 구단수 결혼 엔딩?

김소우와 진상아가 드디어

속시원하게 이혼을 했고,

피미주 사고의 진실이 밝혀지면서

이제야 답답했던 속이

좀 풀어진 느낌입니다.

사실 가장 크게 벌을 받아야 할

어마어마한 과거를 숨긴

심순애 이야기가 아직

한보따리 남아있네요.

피선주가 친딸이 아닌 건 알겠는데

피미주도 친딸이 아니었다?

그렇다면 한만은과 피수일의 친딸은

첫째 피진주 하나뿐!

피수일의 죽음과 심순애, 거남의 과거

드라마 초반부터

세 자매의 아버지이자

한만은의 남편에 대해

별다른 정보가 없어서

나중에 반전을 가진

핵심 인물로 등장하지 않을까

예상을 했더랬어요.

그런데 피선주의 아버지는

집을 나가서

돌아오지 않는게 아니라

사실은 거남이 죽였다?

심순애 원장이 거남에게

피수일은 네가 죽였잖아!

이 한 마디 때문에

여러가지 숨겨진 과거가

드러나게 되었는데요,

남편이 배타고 떠난 후

돌아오지 않는다고만 알고 있었던

한만은에게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되겠습니다.

피수일이라는 이름에서

피진주, 피선주, 피미주 자매의

아빠이름인가보다 하고

짐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세 명 중에 두 명이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라기도 했어요.

심순애가 진중배를 가로채고

아이를 바꿔치기 한 것도 모자라서

한만은의 남편까지

없앴다고 하면

악연도 이런 악연이 없네요.

친절한 선주씨에서

피선주와 김소우,

피미주와 정우상 커플 외에

피진주와 정태상의 러브라인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의외로 응원하게 되는?

친절한 선주씨 상아 친아빠 정체는?

피선주가 진회장 친딸, 상아는 심순애 친딸?

결혼하자 맹꽁아 KBS 매일 드라마가 저녁에 하는 다른 드라마들 중에서 시청률이 가장 높더라고요. 제목부터 결혼하자 맹꽁아니까 남자주인공인 구단수와 결혼하고 끝나겠지? 했는데 도대체 언제 둘이 이어지냐고 난리가 났네요.

왜 갑자기 서민기 아이를 가져서 딴 남자와 결혼을 하고 그래! 하고 놀랐는데 원래 이 드라마의 기획 의도가 엄마들의 이야기라서 맹공희 엄마와 엄홍단 그리고 캔디처럼 씩씩한 맹공희까지 세 엄마가 진짜 주인공이었네요.

엄홍단과 맹공희가 임신하는게 중요 포인트였다면 아직 해결해야할 줄거리들이 많이 남았네요.

결혼하자 맹꽁아 결혼은 언제

유난히 우유부단한 유부남 서민기 씨가 대놓고 강지나 팀장에게 휘둘리고 있기 때문에 이제 맹공희의 이혼은 머지 않은 일이 아닐까 싶은데요, 일단 둘이 갈라서야 단수와 연결이 될 수 있으니까요.

사랑하지 않는 사람의 아이라도 아이에 대한 애정은 엄마로서 남다르기 때문에 과연 이 아이를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 지도 조마조마 한데요, 아이가 없어야 이혼 후에 단수와 결혼 허락을 받기가 더 쉬울텐데 말이죠.

다른 남자의 아이가 있어도 변함없이 맹공희를 사랑하는 순애보를 보여주는 구단수는 이번 드라마에서 제대로 활약하며 인기를 얻고 있어요. 오드리 엄마와의 재회도 눈물이 찡하더라고요.

어떤 분들은 혹시 맹공희의 아이가 사실은 단수의 아이가 아닐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스토리상 단수와는 그런 일이 없었고 서민기 씨의 아이가 확실하답니다.

단수 아버지 죽음의 비밀

이제 단수 아버지 죽음으로 인한 황회장의 분노가 오해를 풀고 오드리를 며느리로 받아들여야 하는 시점입니다. 단수 아버지는 맹형사를 도와 범인을 잡는 과정에서 홀로 흉악범과 맞서다가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만약 맹형사가 단수 아버지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다면 죽음으로 이어지지 않았을텐데 평생 맹형사의 마음속 짐으로 남을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이 이야기를 와이프인 강명자에게 속시원히 털어놓으면 좋으련만 굳게 다문 입이 너무 답답하네요.

남은 스토리는 맹공희 엄마인 강명자는 엄마를 찾아내서 병을 고쳐야 하고, 엄홍단은 맹노아의 확실한 엄마로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이 모든 과정을 풀어내며 결국엔 맹공희가 이혼 후 구단수와 결혼하며 드라마가 끝나지 않을까 싶은데요, 여기에 재미를 더하는 요소로 맹경복과 안형사의 러브라인까지 완성되면 완벽한 결말이네요.

결혼하자 맹꽁아가 끝을 향해 스토리가 전개되는 만큼 이어지는 후속 드라마 역시 벌써 기대가 됩니다. 맹꽁이 후속 드라마는 대운을 잡아라라는 제목으로 4월 7일 첫방송 될 예정인데요, 그렇다면 결혼하자 맹꽁아는 4월 4일까지 방송되지 않을까 싶어요.

어쩐지 남은 스토리에 비해 전개가 더딘 느낌이 들기도 하죠? 맹꽁아 후속작 대운을 잡아라 드라마는 남녀 주인공의 사랑이야기가 아니라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 주연의 가족 코미디라 더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드라마] - 맹꽁아 결혼하자 구단수 코에 점은 매력점

드디어 진상아가

자신이 진중배 회장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는데요,

당연히 이런 궁금증이 들겠죠.

그럼 내 친아빠는 누구야?

상아가 진회장 전처의 딸이 아니라

심순애의 친딸이라는게

밝혀짐과 동시에

상아 아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해졌습니다.

진상아 아빠는 누구?

처음부터 성격자체가

진중배 회장과

달라도 너무 달라서

친딸이 아니겠구나

눈치챌 수 있었는데요,

엄마는 심순애인건 아는데

아빠에 대한 정보가 없었어요.

과거의 일을 회상해보면

한만은과 심순애가

어렵게 살던 시절에

심순애는 남자에게

맞은 얼굴로 등장했고

화가 난 한만은이

그 남자를 가서

혼내주었다고 합니다.

심순애를 폭행했던

이 남자가 바로

진상아의 친아빠로

예상되는 부분인데요,

폭력적이고 질이 나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남자가 자신의 딸인

상아를 찾겠다며

갑자기 등장한다면?

동수 아빠 거남의 정체

벌써 몇 회 째 드라마 속에서

동수아빠라는 남자가

심순애를 찾아다니고 있어요.

거남이라는 이 남자의 정체가

바로 상아의 친아빠가 아닐까

상당히 의심스러워요.

이어지는 내용으로는 피선주가

진회장의 친딸임이

밝혀지게 되는 동시에

가짜 딸 상아의

친부가 등장함으로써

모든 비밀이 드러나고

심순애와 진상아가

천벌을 받는

권선징악 스토리가

전개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와중에

상아는 전남진과

여러모로 참 잘어울리고,

선주는 김소우씨랑

잘 만났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김소우가 선주 꿈에서

갑옷을 입고

멋진 기사님으로

등장했던 만큼

앞으로도 선주의 앞날에

큰 도움이 되는

귀인임에는

틀림없어 보이네요.

친절한 선주씨 후속 정보

친절한 선주씨가 끝나고

이어서 방영될 드라마의

주인공 캐스팅 확정 소식입니다.

그렇다면 친절한 선주씨는

언제 끝나나요?

후속 드라마인

태양을 삼킨 여자가

5월 30일 부터 방영 예정으로

나와있더라고요.

선주씨는 119부작이니까

5월 말까지 방영이

맞는 것 같습니다.

태양을 삼킨 여자는

여자 주인공의 복수가

핵심 스토리인데요,

장신영 씨가 오랜만에

드라마 복귀와 더불어

복수의 중심에 서게 됐네요.

그렇다면 복수를 도와 줄

남자 주인공은요?

일일드라마에서 항상

멋진 역할을 도맡아하는

서하준 님이 이번에도

해결사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며

냉철하고 비열한 캐릭터로

오창석 님이 열연할 예정입니다.

예전에 피도 눈물도 없이 드라마에서

서하준과 오창석의 브로맨스도 좋았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대립할 것 같네요.

친절한 선주씨 이효춘 배우 달라진 얼굴과 발음

피선주가 진회장 친딸, 상아는 심순애 친딸?

친절한 선주씨 드라마가

시작함과 동시에

피선주와 진상아의

치열한 대립 구도가

돋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처음엔

왠지 느낌적인 느낌으로

피선주가 진중배 회장의

친딸인 것 같고,

그렇다면 상아가 사실은

한만은의 친딸인데

서로 바뀐 것이 아닐까

예상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내용 흐름상

심순애가 상아를

너무 예뻐하는게 이상하죠?

그래서 결론은!

설마 김소우가 회장 친아들?

진중배 회장이 심순애와 결혼하기 전

원래 전처 사이에서

갓난아이가 있었는데

하필 심순애와 전처가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나서

그 아기를 심순애가

자기 자식처럼 키우면서

진회장이 고마워하며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심순애가 자기 친딸이 아닌 이상

상아를 그렇게 예뻐할리가 없죠.

그래서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상아는 심순애의 친딸이며

교통사고 이후 아이를

바꿔치기 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진회장이 사위인 김소우를

이상하리 만큼 믿고 신뢰하며

곁에 두려고 하는 이유는?

이 부분에서 혹시

김소우가 진회장의

친자식이 아닌가 하는

추측 역시 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한만은의 친딸이 아닐 것 같은

피선주의 진짜 친부모는?

저의 예상으로는

진회장과 전처 사이에서 태어난

선주를 심순애가

정많은 한만은 집 앞에 버리고

자신이 낳은 딸을 데려와서

바꿔치기 한 것은 아닐까 싶은데요,

다른 시나리오로는

보육원 출신인

김소우 역시 아무도 모르는

출생의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런 추측입니다.

정우상 엄마 사진 속 딸은 피미주? 피진주? 드디어 김소우 엄마 등장!

이제 점점 더 내용이

쫄깃해지며 재미있어지는

친절한 선주씨 드라마

끝까지 함께 재미있게

시청해보아요!

그럼 상아의 진짜 아빠는 누구지?

[오늘의 드라마] - 친절한 선주씨 상아 친아빠 정체는?

친절한 선주씨 이효춘 배우 달라진 얼굴과 발음?

인기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서

구하나와 두나의 정확한 관계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첫 회부터 시청을 못 하셨다면

현재 내용으로만 유추할 때

혹시 구하나가 유진이가 아닐까?

두나와 하나가 바뀌어서

사실은 구하나 친엄마가 신회장이 아닐까?

이런 스토리를 예상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구하나와 두나에 대한 오해를 풀어드릴께요!

신데렐라 게임 하나와 두나의 관계는?

처음부터 내용을 다시 정리해 드리자면

신회장의 친딸인 유진이는

윤세영 때문에 사고를 당하고

기억을 잃게 됩니다.

현재의 구하나는 그당시 이하나라는 이름으로

보육원에 있었고

거기에서 유진이와 친구가 되는데요,

이름조차 기억을 못하는 유진이에게

두나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함께 기르던 나비에게는

세나라는 이름까지 만들어주면서

 특별한 우정을 쌓아가게 됩니다.

두나라는 이름으로 입양을 가게 된 유진이는

은총이를 낳고

친부모를 찾으려다가

사고를 당하게 되는데요,

아마 많은 분들이 예상하시는 것처럼

두나의 죽음에는

윤세영의 엄마가 깊숙히 관여되어 있는 듯 하네요.

그럼 도대체 구하나의 친엄마는 누구냐!

하나의 친부모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초반에 이하나라는 이름으로 입양을 가서

학대를 당하며 고생만 하다가

다시 보육원으로 오게 됩니다.

그 후, 자신의 아빠와 친구 관계였던

구지석의 부모가 찾아와

하나를 입양하면서 이름이

이하나에서 구하나로 바뀌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여기서!

친부모에 대한 정확한 설명은 없었지만

아빠의 친구였다는 내용 이외에는

엄마에 대한 얘기가 없어서

혹시 구하나 친엄마가 신회장이 아닐까

혹은 윤세영의 엄마가

사실은 하나 친엄마가 아닐까 하는

다양한 추측까지 해볼 수 있어요.

아니면 구지석 부모의 회사를 망하게 하고

결국 죽음으로 이어지게 된 것 처럼

구하나의 친부모와 신회장 사이에

과거 어떤 악연이 있었던 것은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만약 그런 내용으로 전개된다면

구하나가 신회장에게

복수를 다짐할 수 밖에 없는

스토리가 맞아떨어지겠죠?

한편, 신회장의 남편은

왜 신회장을 멀리서 바라보며 마음아파 하면서

결국 신회장의 회사를 무너뜨리려고 하는지

이 부분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기도 합니다.

신회장은 그동안 회사일에만 몰두하면서

작은 업체들을 파산시키고 인수하는

냉정한 모습을 보기이도 했는데요,

유진이 실종 이후

남편에게 모든 탓을 돌리기도 했어요.

멀리서 신회장의 행태를 지켜보던 남편이

결국 신회장의 전부와도 같은 회사를

공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충격이 엄청날 것 같네요.

빨리 구하나가 달라진 모습으로

복수를 시작하며

특히 윤세영의 다리에 있던 상처와

세영이 때문에 유진이가 실종되었다는

증언도 잊지않고 해주길 바래요!

세영의 무릎에 있던 흉터는

윤세영 엄마가 없앴을 수도 있겠네요.

어린 애한테도 몸에 흠이 있으면

가치가 떨어진다는 소릴 했으니 말이죠.

[오늘의 드라마] - 신데렐라 게임 구하나 엄마가 신회장?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은 처음부터

뻔하지 않은 복수극이라고 선언하면서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모았는데요,

정말 충격적이게도

잃어버린 딸 유진이가 주인공이 아니더라고요.

세영이 때문에 부모와 헤어져서

해외로 입양까지 가는 사연이 안타까워서

유진이가 기억을 찾고 돌아와서

복수를 시작할 줄 알았더니

전혀 다른 스토리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눈길이 가는 부분이 많아서

함께 의견을 나눠보려 합니다.

구하나 한그루 입술만 보여요!

신회장의 딸 유진이가 기억을 잃은 후

두나라는 이름으로 구하나와 절친이 되었지만,

해외로 입양을 가고 사고로 죽게 되면서

친구인 두나의 아들 은총이를

하나가 맡아서 키우게 됩니다.

이 사실을 알게된 신회장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죠.

은총이를 자신 곁으로 데려오기 위하여

구하나의 친엄마 행세를 하게 되면서

진짜 신데렐라 게임이 시작됩니다.

왜 드라마 제목이 신데렐라 게임인지

이제 이해가 되더라고요.

신회장의 가짜딸로 이용당한 구하나가

모든 진실을 알고 난 후

가짜 엄마인 신회장에게 복수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두 여자의 대립이 시작되는데요,

신회장이 결국 신데렐라의 계모 역할인 셈이었네요.

그런데 오랜만에 비중있는 역할을 맡으면서

주목을 받게 된 구하나 한그루 씨를 볼 때 마다

얼굴이 조금 달라진 것이 아니냐는 의견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입술에 가장 눈길이 가더라고요.

한그루는 데뷔때부터 동글동글 선한 얼굴에

귀여운 이미지로 인기가 많았는데요,

예전에 비해 많이 도톰해진 입술?

대사를 할 때 마다

자꾸 입술에 시선이 가더라고요.

그리고 남자 주인공인 황진구 역의

최상 또한 달라진 모습에 눈길이 더해집니다.

신데렐라 게임 황진구 최상 가발?

드라마를 보면서 드라마 내용에만 집중해야 되는데

배우들의 달라진 모습에

이유가 뭘까 궁금증이 생기는 것도 당연한 일 같아요.

황진구를 볼 때 마다 어딘가 어색한

헤어스타일 특히 앞머리 부분이

자꾸만 더 집중해서 보게 됩니다.

자연스럽지 않은 헤어라인 때문에

가발을 착용한 것이 맞나 하는 의혹과

앞머리 부분 가발일 수도 있겠다는

추측까지 더해지고 있어요.

역할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다보니

결정하게 된 것일까요?

물론 한그루 입술이나 최상 머리 스타일에 집중하지 않아도

스토리 자체가 예측을 뛰어넘는

흥미진진한 요소들이 많아서

아주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답니다.

특히 은총이는 얼굴에 개구쟁이 장난끼가 가득해서

볼꼬집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귀엽네요~~~

구하나 정체가 유진이라고요? 진짜 구하나 친엄마는 누구?

용수정 후속작으로 방영되고 있는

친절한 선주씨는

불륜과 이혼을 응징하는

통쾌한 복수극으로 인기가 상승중입니다.

새로 드라마가 시작하고 스토리가 전개될수록

드라마 속 출연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지적이나

드라마를 시청하는 입장에서

스토리상 아쉬운 부분에 대한 논란이 생기더라고요.

우선 등장인물 중 주인공인 선주씨와

선주의 엄마 역할로 나오는 한만은 캐릭터의

이효춘 배우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합니다.

선주씨 심이영 배우 오버 연기?

일일 드라마에서 현실적으로 가난하지만

밝고 씩씩하면서 억척스러운 여자 주인공 캐릭터를

조금 과장되게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친절한 선주씨에서 선주 역할이 딱 그런 것 같습니다.

남들이 보면 분통터지고 답답한데

본인은 해맑고 에너지가 넘쳐요.

다른 드라마에서도 비슷한 역할을 선보였던

심이영 배우의 연기에 대해

너무 과장되고 오버스럽다는 평가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생기발랄하면서 에너지가 톡톡 넘치는

캐릭터의 성향을 살려 표현하면서

이렇게 씩씩했던 여자 주인공이

좌절하고 무너지는 모습을 보일 때

몰래 바람을 피우는 남편이 더 욕을 먹도록 하는

그런 효과도 있지 않을까요?

한편 남자주인공인 김소우 역할의

송창의 배우는 예전부터 여성 팬분들로부터

인기가 정말 많은분이더라고요.

연기 천재라는 별명도 있고

부드러운 이미지와 차가운 이미지가 공존하는

신비한 매력이 공존하는 분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송창의 님의 공식팬카페를 어렵게 찾았는데

역시 회원수가 상당하네요.

* 송창의 공식팬클럽 '창공' - Daum 카페

다른 남자 배우들의 팬카페 회원수도 궁금하시죠?

인기 배우들은 규모가 정말 크더라고요.

남자 배우 공식 팬카페 이름과 회원수

선주씨 엄마 비밀과 이효춘 얼굴

선주씨의 엄마인 한만은 역할의 이효춘 배우님은

여전히 소녀같은 모습으로 등장하면서

반가워하시는 분도 많고,

관리 비법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실제로 1950년 생이시기 때문에

무려 7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끈한 얼굴과 몸매를 유지하고 계신데요,

75세라는 연세가 도저히 믿기지 않네요.

이번 드라마에서 이효춘 배우를 보고

예전 모습에 비해 너무 과하게

달라진 것 같아 보이는 분위기와

대사를 할 때 발음이 새는 듯한 느낌 때문에

이유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임플란트와 같은 치아 문제로 인해

발음이 부정확한 것인지

성형이나 시술로 인한 문제때문은 아닌지

갑론을박이 있기도 하더라고요.

하지만 귀여우면서도 세련된 이효춘 배우만의 이미지는

예전과 그대로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리즈 시절 과거 모습을 보면 정말 아름다운 배우였고

현재도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는 모습이

멋진 분인 것 같습니다.

극중에서 선주와 상아가 악연으로 엮인 것 처럼

두 사람의 엄마인 한만은과 심순애 역시

과거부터 이어져온 비밀때문에

인생이 바뀌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진중배 회장님의 옆자리가 한만은이 될 수도 있었는데

악역인 심순애의 만행으로

진중배 아버지의 목숨을 구한

과거 은혜에 대한 보답을 받지 못했으니까요.

한편 사실은 불륜녀인 상아가 한만은의 친딸이고

선주가 회장님의 친딸이 아닐까하는

출생의 비밀에 대한 시나리오를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그런데 예상보다 훨씬 더 충격적인

출생의 비밀이?!!

피선주가 진회장 친딸? 상아는 심순애 친딸! 김소우가 회장 친아들??

드라마 찍기 전 연예인 필러나 보톡스는 필수인가요?

새 드라마가 방영을 시작하면서

항상 화제를 모으는 건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달라진 얼굴이 아닐까요?

여자 배우, 남자 배우, 주연배우, 조연배우 상관없이

어딘가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할 때가 많아요.

특히 볼이 빵빵한 모습으로 화면에 나오면

보톡스다! 필러다!

부자연스러운 얼굴 때문에 항상 논란이 있지만,

어떤 분은 살이 찐 것이라고 해명을 하기도 해요.

요즘 시작하는 드라마에서도

여자 배우들의 얼굴이 아주 빵빵해서 놀랐어요.

화면에 예쁘게 나오고 싶은 건 이해하는데

왜 굳이 촬영 직전에 시술을 받고 나오는 건지

그 부분이 궁금하더라고요.

연예인들이 드라마 찍을 때 필러, 보톡스 맞는 이유

연예인들은 화면에 얼굴이 보여지는 직업이다 보니,

얼굴을 잘 관리하는 것이 직업의식과도 같더라고요.

특히 배우들의 경우 나이에 비해

매우 젊어 보이거나 피부가 좋을 때

역시 연예인들은 관리하는 방법이 다르구나 싶어요.

그런데 어떤 배우들은 드라마를 앞두고

과한 시술이나 성형 등으로

우리가 알던 얼굴과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합니다.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모습은

볼이 아주 빵빵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경우인데요,

지방 재배치나 필러시술 등으로

이목구비를 제외한 부분의 얼굴이

주름 없이 쫙 펴진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너무 과한 시술로 인해

얼굴이 너무 부담스러워 보이거나

표정연기가 어색할 때가 많은데요,

분명 울고 있는데 볼이 너무 빵빵해서

자연스럽게 근육이 움직이지가 않더라고요.

그러면 드라마 캐스팅이 되었을 때

미리 좀 시술을 받고 자리를 잡은 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화면에 등장하면 안 되는 걸까?

왜 항상 드라마 촬영 직전에 시술을 받고

자리를 잡기도 전에 등장해서

논란에 휩싸이는 것인지 궁금했는데요,

사실 일일 드라마나 주말 드라마의 경우

촬영 기간이 굉장히 길어서

드라마 초반과 후반부의 얼굴 모습이 달라 보여요.

처음엔 부자연스러웠던 얼굴이

드라마를 촬영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고

과하게 빵빵하던 볼도

서서히 볼륨이 줄어들어요.

아마 드라마를 시작하기 전 미리 시술을 받았더라면

자연스럽게 첫 회를 시작할 수 있겠지만

드라마 후반으로 갈수록

살도 빠지고 시술 효과도 서서히 줄어들면서

예쁜 모습을 유지하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어떤 배우들은 자연스러운 모습은 보기 좋지만

눈밑이나 볼이 너무 푹 꺼져서

저 사람은 주사 좀 맞아야겠다며

오히려 걱정을 할 때도 있어요.

미용 시술이 대중화되면서

연예인뿐만 아니라 남녀를 가리지 않고

많은 분들이 피부과에서 시술이나 피부 관리를 받으며

자기 관리가 유행인데요,

드라마에 등장하는 배우라면

젊고 예뻐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표정 연기가 가능할 정도가

딱 적당하지 않나 싶네요.

부담스러워 보이는 연예인 입술 필러 왜 맞는 걸까?

드라마 스캔들 한채영 입술 입모양 논란?

스캔들 드라마에서 갑자기

권선생이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이 등장해서

의문점이 한가득입니다.

스캔들 1회부터 시청하신 분들이라면

첫 회에서 한채영이 권영석을 발견하고

계단으로 뒤쫓아 올라가는

장면이 기억나실 텐데요,

그래서 당연히 진짜로 죽은 건 아니고

위장이 아니었을까 생각했어요.

그런데 너무 확실하게 죽은 것으로

내용이 전개되니까

그럼 마지막회에 등장하는 권영석은

환영을 본 것이었을까요?

스캔들에서 고모님으로 활약중이신

이숙 님과 클라크 동생의 케미가

재미있었는데 갑자기 그렇게 사라지니까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네요.

살짝 러브라인으로 가는 줄 알았는데

역시 반전이네요.

사실 스캔들 드라마는 그동안 여러 반전 요소를 보여주며

뭐지? 하는 의외의 전개를 보여줄 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첫 회에서 보여주었던

강렬한 마지막회의 미리보기 장면이

어떤 흐름으로 그렇게 이어지는 것인지

궁금해하면서 지켜보고 있답니다.

여담으로 스캔들에 등장하는 여자 배우분들은

다들 입이 크신 것 같아요.

한채영, 이숙, 한보름, 민주련 까지

웃는 모습이 다들 치아가 다 드러나게

활짝 웃는 모습이어서

역시 연예인 미소를 따라하려면

가지런한 치아가 제일 중요하구나 싶네요.

이빨 보이게 웃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사실 제가 제일 처음에 낚였던 건

바로 이부분이었습니다.

스캔들 나현우 감독 민태창 친아들 아님?

열혈사제1을 너무 재미있게 시청했던

열혈 시청자 중 한 사람으로서

도대체 언제 다시 돌아오나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5년이라는 다소 늦은감이 있는 시점에서

화려하게 컴백에 성공하면서

역시 김남길이다!

역시 재미있네!

이런 반응이 쏟아지고 있지만

아쉬운점이 남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열혈사제2 금새록, 음문석, 고준

아마 가장 많은 분들이 아쉬워하는 점이

1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들이

2편에서 보이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열혈사제2 금새록 출연 안해요?

열혈사제2 단발머리 금문석 출연 안해요?

열혈사제2 고준 출연 안해요?

이 질문들이 정말 많이 보이더라고요.

대부분은 다 알고 계시겠지만,

금새록은 현재 KBS 주말 드라마 다리미패밀리에서

여주인공 이다림 역으로 활약 중입니다.

열혈사제1에서 금새록이라는 이름을 알리며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은 만큼

기대가 큰 배우였는데요,

아무나 할 수 없는 주말 드라마의 여주로

캐스팅되면서 더 큰 사랑을 받게 되었답니다.

그렇다면 가장 웃긴 캐릭터였던

단발머리의 음문석은 왜 안보이나!

이게 또 의문인데요,

사실 악역으로 출연했던 분들이

열혈사제2의 새로운 스토리에 맞춰서

다시 출연하기에는 개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내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드라마가 끝나갈때쯤

카메오로 출연해주면 너무 반가울 것 같아요!

열혈사제1에서 더티섹시라는 새로운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고준은

얼마전 나혼자산다에 출연하여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알 수 없는 개그코드로

엉뚱한 매력까지 갖춘 분이더라고요.

본인의 캐릭터에 잘 맞는 역할을 만나서

다시 한 번 날아오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열혈사제2가 재미없다는 평도 많은데

그당시에는 웃으며 봤던 B급 개그 감성 코드가

갑자기 낯설게 느껴지는 이유는

분명 엄청 재미있었고 이번에도 재미있겠지라는

기대가 너무 컸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그 때 바로 이어서 열혈사제2가 방송되었다면

그 재미와 인기가 그대로 유지되었겠지만,

시간이 너무 흘러서 기억이 일부 흐릿해지면서

원래 열혈사제가 이런 코드였나???

혼란스럽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고요.

비비가 갑자기?

여러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선보인 비비가

구자영 역할로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김형서라는 배우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쏟아지더라고요.

혹시 엄청 핫했던 비비의 과거 발언도

알고 계신가요?

[오늘의 공감] - GGBB 뜻이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