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드라마를 초반부터 보신분들은
아마 저처럼 나현우 감독이
민태창의 친아들이라고
생각하신 분들 많지 않나요?
계속 둘째 아들인 나승우를 자기 아들로
민태창이 의심하길래
그건 당연히 아닐 것이고
반전이 숨겨져 있다고 생각해요.
민태창의 진짜 아들은?
계속 이선애 대표가 두 아들은 모두 죽었다고 했지만
사실은 나현우 감독이 민태창의 아들이어서
박 작가와 함께 복수를 하지 않을까
그런 시나리오를 그려봤는데 아니었군요..
과거 회상 장면에서
이선애가 민태창의 아들과 함께 나올 때
그 아이의 모습이
현재 나현우 감독과 너무 비슷했거든요.
안경 쓴 모습과 머리 스타일까지 비슷했는데...
이선애가 아들 둘을 홀로 키우던 사람과
재혼을 하여서
그 두 아들을 친자식처럼 키운 것으로
내용이 확실해졌기 때문에
민태창의 친아들에 대한 관심은
이제 접어야겠습니다.
하지만 민태창 부하인 남비서는
이 분과 닮았다는 생각이...
728x90
'오늘의 공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자 이름, 한글자 이름 추천 (4) | 2024.10.19 |
---|---|
정년이 김태리 사투리 어때요? (6) | 2024.10.17 |
야유회에서 노래 부를 때 선곡은? (4) | 2024.10.15 |
태로 시작하는 이름, 태로 끝나는 이름 (0) | 2024.10.14 |
맹꽁아 결혼하자 구단수 코에 점 (9) | 2024.10.10 |
장나라 드라마 믿고 보는 명작 (8) | 2024.10.08 |
가로 시작하는 이름, 나로 시작하는 이름 (1) | 2024.10.02 |
중년 조건, 몇 살부터 중년? (2) | 2024.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