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유회나 체육대회, 단합회 등

각종 단체 모임에서

노래를 불러야 할 때가 있어요.

 

상품이 걸려있어서 나서보기도 하고,

마지못해 끌려 나가 노래를 부르기도 하는데요,

 

도대체 뭘 불러야 할지 순간적으로

엄청나게 고민이 되더라고요.

 

이왕 노래를 부르기로 결심했다면

사람들의 호응을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는

그런 선곡이 중요하겠죠?

 

노래 실력보다는 선곡이 더 중요할 수 있어요.

떼창을 유도하면 되니까요!

 

모임에서 부르기 좋은 노래

굳이 모임에서 엄청난 노래 실력이

필요하지는 않겠죠?

 

다같이 흥겹게 즐길 수 있는

그런 선곡이 필요합니다.

 

야유회 노래
야유회에서 야유를 받지 않으려면 선곡이 중요해

 

노라조 - 슈퍼맨

솔리드 - 천생연분

이무진 - 신호등

쿨 - 슬퍼지려하기전에

김현정 - 멍

현진영 - 흐린 기억속의 그대

벅 - 맨발의 청춘

 

무조건 트로트를 부를 필요는 없지만

젊은 사람이 트로트를 부르면

반전 분위기에 더 놀라면서 순식간에

춤판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이찬원 - 진또배기

김연자 - 아모르파티

서지오 - 돌리도

장윤정 - 사랑아

윤수현 - 천태만상

윙크 - 얼쑤

진성 - 태클을 걸지마

 

혹시 트로트를 부르실 예정이라면

중간 중간 멘트도 해주시면 더 좋고요,

 

다같이! 같이 불러요! 등으로

엄청난 호응을 유도할 수 있답니다!

 

트로트 추천곡은 따로 정리했어요.

회식 자리에서 부르는 트로트 선곡

 

회식 자리에서 노래방은 필수 아닌가요?

회식 문화가 젊은 세대의 요구에 맞게 점점 바뀌어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예전에는 1차로 식사나 음주 후, 무조건 2차는 노래방이었지요. 사실 부담스러운 자리인것도 사실입니다. 술자리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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