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문화가 젊은 세대의 요구에 맞게 점점 바뀌어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예전에는 1차로 식사나 음주 후, 무조건 2차는 노래방이었지요. 사실 부담스러운 자리인것도 사실입니다.
술자리 좋아하는 분들은 공짜 술을 마실 수 있어서 회식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어요. 하지만 동료와 직장 상사들과 함께 어울리는 자리이기 때문에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간혹 진중한 분위기가 될 수 도 있습니다.
라떼는 말이야~
진지한 이야기만 오고 가면 회식은 그야말로 노잼이 되겠지요. 그럴 때 분위기 전환을 위하여 노래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평소 몰랐던 노래 실력과 숨겨진 끼를 방출하여 사람들을 놀래킬 수도 있어요.
회식 자리에서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겼을 때 조금은 더 편한 분위기로 단합을 도모할 수 있는데요, 노래 선정도 정말 중요합니다. 발라드를 부르는 순간 정적이 흐르거나, 누군가가 실수인척 노래를 취소시킬 수도 있어요.
가장 많이 선택하는 건 아무래도 댄스곡이나 트로트인데요, 탬버린을 흔들 수 있을 정도의 템포가 딱 좋습니다. 직장 상사들의 연령대를 고려하여 트로트를 선곡하면 탁월한 선택으로 그 자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회식 자리 트로트 애창곡 5
- 이자연 - 찰랑찰랑
- 강진 - 땡벌
- 박상철 - 무조건
- 박구윤 - 뿐이고
- 홍진영 - 사랑의 배터리
이렇게 5곡이 가장 많이 부르는 회식 자리 트로트곡이고요, 요즘에는 더 다양한 트로트 곡들을 고를 수 있어요. 여기에 저의 추천곡들은 이렇습니다.
- 나훈아 - 체인지
- 김연자 - 아모르파티
- 임영웅 -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 영탁 - 니가 왜 거기서 나와
- 서지오 - 돌리도
- 노지훈 - 손가락 하트
꼭 트로트가 아니더라도 자기가 제일 잘 부르는 노래나, 분위기를 경쾌하게 만들 수 있는 노래면 좋습니다. 평소에 쌓였던 업무 스트레스를 회식 자리에서 한방에 날려보세요!
춤추기 좋은 댄스 트로트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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