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필러는 해외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유행하기 시작했는데요, 솔직히 처음에는 보기에 좀 부담스럽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너무 과해보이기도 하고, 얼굴에서 입술밖에 안 보이는 느낌?

 

요즘에는 특히 여자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입술 필러는 거의 기본이 된 느낌인데요, 인기있는 배우나 아이돌 역시 필러를 맞은 모습이 자주 포착됩니다.

 

항상 입술 필러를 맞은 거다, 그냥 입술 라인을 오버립으로 그린 것이다 논란이 일기도 하는데요, 왜 이렇게 입술필러가 유행하는 걸까요?

 

입술필러를 주기적으로 맞는 이유

나이가 들수록 입술이 얇아진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입술 주름도 더해지게 되면서 입술 모양이 불만족스럽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평소대로 화장을 하고 립스틱과 립틴트를 야무지게 발라봐도 예전 그 느낌이 아니에요.

 

통통하고 예쁜 입술을 보면 나도 저런 입술 모양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연예인들이 입술 필러를 맞는 이유
입술 필러를 맞으면 이런 느낌?

 

연예인 뿐만 아니라 입술에 콤플렉스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입술 필러를 맞을 수 있고, 입술에 볼륨감이 생기면서 예쁜 입술로 바뀔 수 있습니다.

 

실제로 입술이 엄청 얇아서 고민인 친구가 입술 필러 시술 이후 굉장히 만족감을 느끼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시술을 받을 생각이라고 하더라고요.

 

가장 중요한 건 본인의 만족감이 아닐까 싶은데요, 물론 주변에서 입술이 갑자기 왜 그러냐, 혹시 필러 맞았냐 관심을 받기도 합니다. 솔직히 나도 한 번 해볼까 속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많고요.

 

하지만 너무 과하게 필러를 맞은 모습은 거부감을 일으키기도 하는데요, 적당하고 자연스러운 볼륨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부기가 심할 경우에는 필러를 맞은 부위가 다 가라앉을 때까지 굉장히 스트레스가 될 수 있거든요.

 

입술을 원래 모양보다 더 진하고 더 크게 그리는 방법도 있긴하지만, 입술 화장이 살짝 지워지기라도 하면 들통난 느낌?이 들기도 해요. 매번 오버립으로 그리지만 좀 어색해 보이는 날도 있고요.

 

입술 필러를 맞는 이유는 입술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고, 생기있고 어려 보이는 입술로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과한 필러 시술은 보기에 부담스럽지만, 자연스러운 필러는 자신감을 되찾아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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