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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와 악마를 주제로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을 선보입니다.

당신은 천사입니까? 아니면 스스로 악마에 가깝다고 생각하십니까? 천사와 악마는 하나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다음 그림처럼요.

 

미리 말씀드리지만 오해하지 마세요. 저는 분명히 챗GPT에게 '착한 천사와 나쁜 악마를 그려줘'라고 했을 뿐입니다. 머리에 뿔과 등에 달린 검은 날개를 보니 악마를 그린 것은 맞고, 천사를 상징하는 부분은 그러니까 얼굴과 그리고 거기가 착하네요. 네, 머릿결이요.

 

AI가 그린 천사와 악마
천사와 악마가 하나로..♥

 

천사와 악마가 너무 예쁘게 그려졌는데요, 혹시 이런 그림이 취향이라면

이 그림보다 훨씬 더 예쁜 뱀파이어도 있어요!

[오늘의 공감] - AI가 나의 의도를 오해해서 생긴 일

 

AI가 나의 의도를 오해해서 생긴 일

AI가 나의 의도와 전혀 다르게 그려준 그림들을 소개합니다. 분명 제가 요구한 것과 아주 다른 그림들로 깜짝 놀라고 당황했습니다. 왜 그림을 보고 당황했는지 함께 보시면 이해하실 거예요. 다

wowtrend.tistory.com

 

오늘의 유머 - 천사와 악마

챗GPT, 천사와 악마를 주제로 한 재미있는 유머를 만들어줘

한 번 천사와 악마가 다투다가, 어떻게 하면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결국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천사는 이제부터는 '살짝' 악마답게, 악마는 '살짝' 천사답게 행동하고 있대요. 그런데 문제는 천사가 '살짝' 악마답게 행동하면서도 여전히 착한 천사라는 거예요. 그래서 악마는 '살짝' 천사답게 행동하면서도 여전히 나쁜 악마라는 게 문제래요!

 

그렇군요. 천사와 악마는 변하지 않는군요. 이 유머(?)를 보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천사와 악마가 서로 화해를 하면 어떨까? 세계 평화를 위하여 굳이 둘을 화해시켜 보겠습니다.

천사와 악마가 화해하는 모습 그려줘

 

AI가 그린 천사와 악마가 화해하는 모습
화해말고 다른 것도 할 거 같은데?

 

누가 천사이면 어떻고 누가 악마이든 무엇이 중요하겠습니까? 둘이 극적으로 화해와 동시에 그 이상으로 발전하는 낌새가 느껴지는데,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하려던 거 계속하세요. 

괜히 눈치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날씨가 참 덥죠?

 

어쨌든 악마는 이렇게 사라졌습니다. 그럼 대신 악당을 소환해보겠습니다.

 

미국 만화풍의 악당을 그려줘

 

AI가 그린 만화풍의 악당
아임 악당, 쏘리쏘리 땡큐!

 

정말 무시무시한 악당이 나타났습니다. 죄송하지만 악당이 영어로만 이야기해서 빨리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그럼 이번엔 마녀를 불러볼게요. 마녀는 무조건 빗자루가 옵션이지요.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날아가는 마녀를 그려줘

 

AI가 그린 하늘을 나는 마녀
호그와트 학생 아니십니까?

 

마녀의 빗자루가 상당히 부실해 보이는데요, 마녀가 빗자루에 올라타기도 전에 출발을 한 모양입니다. 하지만 날았죠?

악마가 천사와 하나가 되어서인지 악당도 마녀도 다들 착해진 것 같아요.

 

이걸 이야기로 만들어서 교훈을 남겨야겠습니다.

악마가 착해지는 이야기를 만들어줘

한때 악마는 인간들과 대립하는 모습으로 알려졌지만, 어느 날 그는 인간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악마는 마을을 지나가면서 한 소녀를 만났습니다. 그 소녀는 아버지의 병에 걸려서 도움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가난한 가정은 어떤 도움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악마는 그녀를 도와주고 싶었지만, 그에게는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때, 그는 마을에 있는 농부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농사를 돕는 대신에 그 소녀와 그녀의 가족에게 식량과 돈을 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인간들을 돕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그는 인간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악마는 착해지고 인간들과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악마는 착해졌으니까 이제 악당 차례입니다. 악당도 착해질 기회가 생겼거든요.

악당이 봉사활동 하는 모습을 그려줘

 

AI가 그린 악당이 봉사활동하는 모습
봉사활동 부끄럽다능...

 

착한 일을 하는 모습이 부끄러운지 뒤돌아서 있네요. 악당이 착한 일을 한다는 것이 들키기 싫었나 봐요. 괜히 딴청을 피우네요. 하지만 착해진 악마의 모습을 보면 감동받아서 악당도 당당하게 착해질 수 있을 거예요.

 

착해진 악마의 모습을 그려줘

 

너무 착해져버린...

 

너무 착해진 악마는 한 줌 흙이 되고 말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교훈은 갑자기 변하면 안 된다. 역시 '하던 대로 하고 살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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