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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은 받는 사람이 기뻐해야

서로 기분이 좋아요.

 

내가 오래도록 고심해서 고른 선물을 받으며

실망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서로 기분이 상한채

돈만 낭비한 셈이 될 수 있거든요.

 

어린 자녀에게 선물을 줄 때도 마찬가지인데요,

초등 이전부터 이후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선물은 따로 있더라고요.

 

자녀, 손주 크리스마스 선물 고르기

어른이 보는 기준과

아이들의 기준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분명 아이가 좋아할 것 같은 선물을 골랐는데

예상외로 실망할 때가 있고,

막상 아이가 직접 고른 선물은

솔직히 너무 별로일 때가 있어요.

 

만약 아직 산타 할아버지를 믿는 나이라면

산타에게 전해준다며

카드에 받고 싶은 선물을 직접 적어보라고 하세요.

 

크리스마스 선물 고르기
크리스마스가 제일 신나는 이유는 선물 때문이겠죠?

 

여러 개를 적으면 산타할아버지가

그중에서 하나만 골라서 선물을 해주신다며

아이가 받고 싶은 선물의 힌트를 얻는 방법인데요,

기상천외한 선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뜬금없이 붕어빵이나 물티슈를 받고 싶다는 아이도 있고

비싸고 좋은 선물을 원하는 게 아니더라고요.

 

하지만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이후라면

선물 종류가 더 구체적이고 다양해질 수 있습니다.

 

여아의 경우 초등 입학 전에는

캐치티니핑 종류가 인기가 많지만,

 

초등 여아의 경우

아이돌 포토카드나 다이어리 꾸미기,

어린이용 화장품 등을 받고 싶어 하기도 해요.

 

초등 입학 전의 남자 아이는

레고나 자동차, 공룡 장난감 등을 선호하는데요,

레고는 초등 입학 후에도 좋아하는 선물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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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남자아이의 경우

저학년일 때는 압도적으로 장난감을 좋아하지만,

 

점점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최신 휴대전화나 게임기, 어린이용 드론 등으로

선물 가격이 오르기도 해요.

 

부모 입장에서는 아무리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도

실용적인 것으로 사주고 싶지만,

산타 선물은 평생 기억에 남을 수 있어서

이왕이면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을 알아두었다가

원하는 선물로 해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손주 선물을 고르실 때는 손주와 함께

마트나 백화점, 문구점 등에 방문하셔서

직접 고르시게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데요,

대신 가격은 얼마가 넘어가면 안 된다고

지정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가격에 대한 개념이 없을 때는 무조건 엄청 크고

비싼 장난감을 골라서 깜짝 놀랄 때가 많거든요.

 

의외로 현금으로 선물을 주셔도

좋아하는 아이들도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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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에 아파해본 경험이 있다면

그 찌릿한 감정이

노래를 통해 되살아 나기도 합니다.

 

이별 극복 방법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이별 노래를 들으며 이별의 아픔을

충분히 공감받을 수 있어요.

 

혹시 현재 이별에 아파하고 있거나,

이별의 감정을 노래로 느껴보고 싶은분들께

추천드리는 곡들입니다.

 

사실 이별 노래는 이별하지 않았어도

눈물을 펑펑 흘리고 싶을 때 듣기도 해요.

 

이별 노래 명곡 모음
시원하게 울고 싶을 때 이별 노래가 필요해

 

마음을 울리는 이별노래 추천곡

이별노래는 철저하게 가슴을 파고드는

아픔을 쥐어짜는 곡들이 있고요,

대표적인 곡들로는

역시 지나간 명곡들이 많네요.

 

사랑에 아파본 적 있나요

 

거미

아니

 

이정

한숨만

 

이소라

제발

 

김범수

보고싶다

 

바이브

그 남자 그여자

 

엠씨더맥스

어디에도

 

눈물 뚝뚝 흘리며 듣는 이별노래도 좋지만

조금 다른 분위기의 이별 노래도 있어요.

 

이별 노래라고 해서

무조건 템포가 느릴 필요도 없잖아요?

 

알리

365일

 

옴므

밥만 잘 먹더라

 

윤종신

좋니

 

에일리

보여줄게

 

가라 가라

 

오랜만에 추억 속 노래들을 꺼내들으니

옛 기억이 새록새록 한데요,

 

역시 노래가 인생이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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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시작했을 때

서로 자기라는 호칭을 처음 사용하면서

낯간지럽기도 하고,

무언가 더 부끄럽고 설레기도 해요.

 

 

이름을 부르거나 여보, 당신 이런 호칭보다

자기라는 단어에 더 호감을

느낀다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그런데 요즘엔 부부나 애인이 아니라

동성 간에도 '자기야'라는 호칭을

쓰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거 솔직히 좀 이상하지 않나요?

 

차승원, 유재석이 같은 남자에게 자기야라고 부르는 이유는?

미용실에 갔더니 헤어디자이너 쌤이

머리 상태를 확인하면서

"자기는 모발이 이러이러하니까

자기는 이런 스타일이 잘 어울리겠다"

이런 식으로 말을 하더라고요.

 

나를 언제 봤다고 대뜸 자기라고 부르는 걸까?

 

 

자기라는 호칭이 상당히 이상하다고 느껴졌지만

미용 업계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TV에서도 연예인들이

서로 사귀지도 않으면서 자기는 어쩌고 하면서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습이 자주 보이더라고요.

 

특히 같은 성별끼리 자기야라는 호칭을 쓰니까

더 혼란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유퀴즈 유재석과 조세호
유재석과 자기야들 (사진 조세호 인스타 캡처)

 

유퀴즈에서 유재석이 조세호에게

"자기야"

 

삼시세끼에서 차승원이 유해진에게

"자기야"

 

이거 듣기에 조금 이상하지 않나요?

 

여기에서 자기라는 호칭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아니라,

친근감 있고 호감 있는 가까운 사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호칭인데요,

 

일반적으로는 흔하게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다소 어색하게 받아들여지기도 합니다.

 

제 주변에서도 동성끼리 '자기야'라고 부르는 건

단 한 명도 본 적이 없거든요.

 

대신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자기는 이 옷 어디서 산 거야?"

이런 식으로 자기 또래나 본인보다 어린 사람에게

자기라는 호칭을 스스럼없이

사용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라면 더 나이가 들어도

자기라는 말이 쉽게 나올 것 같지는 않네요.

 

삼시세끼 차승원 손가락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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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얼굴이 큰 편인데 게다가 얼굴에 살도 많아요. 볼살 때문에 얼굴이 더 커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리 살을 빼봐도 얼굴살은 그대로여서 살 빠진 티가 잘 안 나요.

 

어떻게든 얼굴을 작게 보이고 싶어서 여러 방법을 써봤지만, 결국엔 헤어스타일이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머리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얼굴 면적이 달라 보이니까요.

 

그런데 옆머리로 볼살을 가리면 왜 더 부하게 보이는 걸까요?

 

얼굴을 드러내야 더 작아 보인다던데?

얼굴 작아 보이는 법을 찾다 보면 항상 얼굴 라인 전체를 드러내야 오히려 더 작아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머리를 귀 뒤로 완전히 넘기거나 깔끔하게 묶어봤지만, 얼굴 전체가 드러나니까 적나라하게 얼굴 사이즈가 그대로 다 보이는데요?

 

얼굴이 작아 보이려면 헤어스타일을 바꿔서 머리카락으로 최대한 얼굴을 가릴수록 얼굴이 작아 보이는 것 아닌가요? 연예인들도 얼굴이 작아보이려고 앞머리를 잘랐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고, 확실히 앞머리를 내려야 얼굴이 그나마 작아보이는 느낌이에요.

 

대신 앞머리를 내리면 얼굴이 옆으로 더 넓어 보일 수 있고, 앞머리를 너무 많이 내게 되면 답답한 헤어스타일이 되더라고요.

 

그렇다면 옆머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볼살이 콤플렉스인 분들은 옆머리로 볼을 가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바람이 불어서 얼굴이 드러날 때마다 조마조마하기도 해요. 얼굴을 가리는 머리를 일명 진실의 커튼이라고도 하죠.

 

옆머리가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스프레이나 헤어젤을 사용해서 고정을 시키기도 하는데요, 어차피 볼살을 가리려는 느낌이 강해서 인위적이고 어색해 보이긴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옆머리를 모두 넘기면 얼굴 면적이 너무 넓게 드러나서 그것도 불가능해요. 그럴 땐 옆머리가 뭉툭한 느낌이 들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층을 내서 옆광대와 볼 부분을 살짝 가려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얼굴에 살이 많고 크다고 해서 너무 무리하게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리게 되면 굉장히 답답한 인상을 줄 수 있고, 자신감이 없어 보이기도 해요. 적당히 얼굴을 드러내면서 포인트는 자연스럽게 볼살을 커버하는 헤어스타일입니다.

 

한쪽만 귀를 살짝 드러내는 헤어스타일도 얼굴형을 커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얼굴형 커버 헤어스타일
이런 느낌이라면 자연스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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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1을 너무 재미있게 시청했던

열혈 시청자 중 한 사람으로서

도대체 언제 다시 돌아오나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5년이라는 다소 늦은감이 있는 시점에서

화려하게 컴백에 성공하면서

역시 김남길이다!

역시 재미있네!

이런 반응이 쏟아지고 있지만

아쉬운점이 남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열혈사제2 금새록, 음문석, 고준

열혈사제2 김남길
김남길 신부 캐릭터가 이렇게 잘 어울린다고? (사진 출처 김남길 SNS 캡처)

 

아마 가장 많은 분들이 아쉬워하는 점이

1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들이

2편에서 보이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열혈사제2 금새록 출연 안해요?

열혈사제2 단발머리 금문석 출연 안해요?

열혈사제2 고준 출연 안해요?

 

이 질문들이 정말 많이 보이더라고요.

 

대부분은 다 알고 계시겠지만,

금새록은 현재 KBS 주말 드라마 다리미패밀리에서

여주인공 이다림 역으로 활약 중입니다.

 

열혈사제1에서 금새록이라는 이름을 알리며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은 만큼

기대가 큰 배우였는데요,

 

아무나 할 수 없는 주말 드라마의 여주로

캐스팅되면서 더 큰 사랑을 받게 되었답니다.

 

그렇다면 가장 웃긴 캐릭터였던

단발머리의 음문석은 왜 안보이나!

이게 또 의문인데요,

사실 악역으로 출연했던 분들이

열혈사제2의 새로운 스토리에 맞춰서

다시 출연하기에는 개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내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드라마가 끝나갈때쯤

카메오로 출연해주면 너무 반가울 것 같아요!

 

열혈사제1에서 더티섹시라는 새로운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고준은

얼마전 나혼자산다에 출연하여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알 수 없는 개그코드로

엉뚱한 매력까지 갖춘 분이더라고요.

 

본인의 캐릭터에 잘 맞는 역할을 만나서

다시 한 번 날아오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열혈사제2가 재미없다는 평도 많은데

그당시에는 웃으며 봤던 B급 개그 감성 코드가

갑자기 낯설게 느껴지는 이유는

분명 엄청 재미있었고 이번에도 재미있겠지라는

기대가 너무 컸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그 때 바로 이어서 열혈사제2가 방송되었다면

그 재미와 인기가 그대로 유지되었겠지만,

시간이 너무 흘러서 기억이 일부 흐릿해지면서

원래 열혈사제가 이런 코드였나???

혼란스럽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고요.

 

비비가 갑자기?

여러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선보인 비비가

구자영 역할로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김형서라는 배우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쏟아지더라고요.

 

혹시 엄청 핫했던 비비의 과거 발언도

알고 계신가요?

 

[오늘의 공감] - GGBB 뜻이 뭐길래?

 

GGBB 뜻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혹시 GGBB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한번에 알아차리는 분도 있고 그게 뭔데?? 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뜻을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어제 예능프로 아는형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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