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남자 준결승 탈락자와 결승 진출자

본격적으로 결승을 향한
참가자들의 숫자가 줄어들수록
과연 누가 살아남고
누가 탈락하게 될지
더 많은 추측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앞서 준결승 진출자를 가리는
한 곡 대결과 한 판 뒤집기를 통해
최종 순위 11위까지
나태주, 박서진, 신유, 김수찬,
환희, 신승태, 최수호, 노지훈,
재하, 김경민, 에녹
그리고 패자부활전을 통해
강문경, 김준수, 진해성이 추가되어
총 14명의 명단이 완성되었습니다.
 
탑7 안에 들지 않을까 예상했던
박구윤, 황민호, 송민준,
한강, 김중연, 성리가
준결승을 코앞에 두고 탈락하면서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남자 현역가왕 결승 진출자와 탈락자

14명의 준결승 진출자 중에
총 4명이 탈락하고
10명의 결승 진출자가
탄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10명 중에
우리가 가장 궁금해하던
최종 탑 7이 탄생하게 되는데요,
 
힘든 미션들을 모두 이겨내고
간절한 마음으로 올라온 만큼
준결승에서 탈락하게 될 경우
아쉬움이 가장 크게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역가왕2 결승 진출자 김수찬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출처 김수찬 sns)

 
기존에 보여준 무대와는 다르게
새로운 모습으로
호응을 이끌어낸 참가자가 있는 반면
그동안의 기대와는 다르게
낮은 점수를 받는 참가자도
발생하게 되면서
한 치 앞을 예상하기 힘들게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설마 박서진이
설마 진해성이
탈락하겠어?
 
라는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준결승과 결승 본방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준결승 탈락자로는
재하, 노지훈, 김경민,
나태주, 에녹 중에서
국민판정단의 투표로
에녹이 마지막 기회를
얻게되었습니다.
 
결승에 진출한 10명의 명단은
순위대로

강문경,
신승태,
환희,
진해성,
김준수,
신유,
김수찬,
박서진,
최수호,
에녹
입니다.

위의 결승 진출자 중에서
마지막으로 탈락하는
세 명의 후보로는
신유, 환희, 에녹이
예상 명단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결코 끝날 때 까지
절대 끝난 게 아니라고 하죠?
 
현역가왕2 마지막 회는 도대체 언제?

현역가왕2 마지막 회는 언제?

 
사실 탑7에 들지 못하더라도
더 많은 인기를 얻으며
더 바쁘게 활동하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어쩌면 결과보다는
얼마나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에
안착했는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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