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영탁 심사 문제있나? 버튼 안누르는 이유는?

미스터트롯3에서 가장 큰 변화는

심사방식을 바꾸고

심사를 하는 마스터 중에서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들이

많아졌다는 점인 것 같아요.

 

그런데 매회 방송을 거듭할수록

영탁이 왜 자꾸 심사를 하면서

버튼을 누르지 않느냐

논란이 많더라고요.

 

영탁의 심사 기준에 공감하는 분도 있고

저 정도면 솔직히 눌렀어야 하는 것 아니냐

불만을 표시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영탁이 이번 미트3 심사에서

가장 주목받는 역할을 맡게 된 것 같네요.

 

미스터트롯3 마스터로 활약중인 가수 영탁 프로필 사진

 

미스터트롯3 영탁 심사 논란?

 심사를 하면서 모든 출연자들의 노래를 듣고

무조건 버튼을 다 눌러야 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만의 심사 기준에 맞지 않다면

냉정하게 평가하는 것 또한 마스터의 역할입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노래에 대한 평가가

너무 주관적이거나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지 못할 때

논란이 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사실 오디션 방송은

항상 심사에 대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미스&미스터 트롯 오디션을 이어오면서

조영수, 박선주, 장윤정 등의

심사 기준과 발언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특정 출연자를 편애한다는 논란이나

참가자에게 너무 상처 주는 발언을 한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시청자의 입장에서 듣기에

그 정도 노래 실력이 아닌 것 같은데

극찬을 하며 버튼을 누르는 경우도 있고,

 

분명 노래를 너무 잘 했는데

자기 마음에 들지 않았다며

점수를 주지 않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이번 미스터트롯 3에서는

가수 영탁이 심사위원들 중

버튼을 누르지 않는 모습이 자주 보이면서

참가자의 탈락 여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로 인해 심사에 대한

찬반 논란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어지간하면 눌러줄 법도 한데

너무 냉정하다는 의견도 있고,

 

너무 자신의 이미지만 생각해서

좋은 말만 하고 무조건 버튼을 누르는 것보다는

소신 있게 심사를 하는 것이 맞다며

영탁의 심사를 응원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혹시 냉정하게 심사하는 역할을 부탁받은 것인지

아니면 순수하게 본인의 의사대로 심사를 하는 것인지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으나

 

신인선이 예선 무대에서

통편집을 당하는 등

크고 작은 논란은 끊이질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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