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작곡가이면서
독보적인 캐릭터로
심사를 할 때 마다
가수들을 가장 긴장하게 만드는
윤명선 마스터의 발언이
웃음을 유발할 때가 많더라고요.
본인은 웃기려고 한 발언이 아닐지 몰라도
듣고 보는 입장에서
뜬금없는 지적이나
다소 엉뚱한 비유 때문에
웃음이 빵 터질때가 많아요.
그런데 요즘엔 다들
윤명선 마스터가 아니라
윤명선 마스코트라고 부르더라고요!
윤명선은 현역가왕의 마스코트
지난 방송에서 이지혜 씨가
윤명선 마스코트님! 이렇게 부르길래
마스터를 헷갈렸나?
아무리 그래도 마스코트가 뭐야ㅋㅋ
하면서 방송을 봤는데요,
알고보니 확실하게 마스코트라고
부른거더라고요.
그렇다면 윤명선 작곡가는
왜 갑자기 마스터가 아니라
마스코트로 불리게 되었나!
그동안 현역가왕을 쭉 시청해오신 분들은
윤명선 작곡가가 범상치 않은 분이란걸
잘 알고 계실텐데요,
때로는 날카롭게 지적을 하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정말
도대체 저게 뭔 소리야??
싶을 정도로 뜬금없는
심사평을 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본인이 우스운 소리를 하고
크게 웃지도 않고
웃음을 참거나 감추시더라고요.
이런 매력 때문인지
윤명선의 심사가 가장 기다려진다
윤명선 마스터가 가장 재미있다
이런 반응들이 늘어나면서
어느새 현역가왕의 마스코트로
등극을 하게 되었답니다.
앞으로 현역가왕 시리즈가
계속 이어가게 된다면
윤명선 마스코트 님은
절대 빠져서는 안 되는 분이 된 셈이죠.
약간 비슷한 느낌으로
강문경 가수 또한 요즘 인기죠?
강문경 입술 깨물기 버릇
강문경 가수가 화면에 잡힐 때 마다
입꼬리를 실룩 거리거나
입술을 깨무는 등
입이 항상 가만있지를 않더라고요.
무대에서 노래를 할 때는
눈이 돌아버리기도 하고
목소리 자체가 맛깔나는
정통 트로트 그 자체인데요,
노래를 하지 않을 때는 대부분
무표정이거나
인상을 쓰고 있으면서
입술을 계속 움찔하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심사위원들이 웃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요청할 정도였는데
본인만의 확고한 스타일이
오히려 인기 요소가 되고 있더라고요.
최우진 가수와 대립하는 장면에서는
논란이 있기도 했는데
처음부터 발음 지적을 하며
사이가 좋지 않아 보이기도 했습니다.
결정적으로 김준수팀에서
최우진과 함께 노래 연습을 할 때
언성을 높이며 욱하는 모습에서
많은 분들이 놀라기도 했어요.
곧바로 사과를 하긴 했지만
카메라 앞에서는 특히 행동에
조심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노래를 맛깔나게 하고
외모적인 요소도 중요하지만
나만의 색깔과 확실한 개성이 있다면
그 사람에 대해 더 궁금해지고
한 번 더 눈길이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윤명선 작곡가와
강문경 가수를
방송을 통해 처음 본 사람들은
도대체 표정이 왜 저래?
말을 왜 저렇게 해?
약간 오해를 받기 쉬울 수 있으나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뒤늦게 입덕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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