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트로트 - 사랑반 눈물반

오늘은 어쩐일인지 이노래가 생각이나요..

제목만 들어도 사무치는 그 노래!

 

진해성 님의 사랑 반 눈물 반

 

진해성 님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특유의 꺾기 실력까지

진실로 빠져들지 아니 할 수가 엄써용!!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이렇게 말하셨지요.

 

트로트는 멋이 아니라 맛이지요

 

키햐~마자용!! 맞습니다~ 맞습니다~~

트로트를 정말 맛깔나게 뽑아내시는 진해썽님의 말씀이 다 맞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면 진해성님은 멋과 맛을 둘다 잡으신듯)

 

암튼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진해성 님의 사랑 반 눈물 반을 맛있게 불러보겠습니다.

아 아 마이크 테스뚜 헛둘셋

사랑 바안~~ 눈물 바안~~~

인생이란 그런거잖아~~~

믿어왔던 그 정도 그 사~랑도

한 순간의 물거품이지

 

흩어지는 모래알처럼 부서진 옛 사랑을

뼛속깊이 사무치는 그리움안고

애원한들 못 오는 사~람아~~~

 

밤하늘의 저 별들은 내 마음 알까? (몰라 몰라)

지지베베 저 새들도 내 마음 알까? (몰라 몰라)

 

사~~~랑 반 누우운무우울 바~~~~~~~안

 

가사부터가 아주 가슴을 후벼파는군요

사랑에 가슴아파 본 적이 없다면 이 노래의 절절함을 모르실겁니다.

 

일단 사랑에 씨게 아파 본 후 이 노래를 다시 들어보세요.

진해성님의 애절한 절규가 느껴지실거예요.

 

어떤 노래 한 소절이 하루종일 머릿속에서 따라다니기도 하잖아요.

오늘은 진해성 님의 "사랑 반 눈물 반"을 여러분의 머릿속에 띄워드릴께요.

 

멋있는 진해성님의 맛있는 트로트 함께하시구요,

그리고 앞으로는 사랑때문에 더이상 울지마셔요~~~

https://k-seomin.tistory.com/121

헤어나올 수 없는 단짠의 매력 - 진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