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가요 지킴이로 유명한 조명섭 님을 만나보아요!
깔끔하게 빗어넘긴 머리에 멀쑥한 정장차림은 조명섭 님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한데요,
그의 패션과 시대를 넘어선 말투로 환생가수가 아니냐는 농담이 항상 따라다니지요.
하지만 고전 스타일링에 가려져 있었을 뿐 자세히보면 얼굴은 애기애기한데요,
항상 밝게 웃는 모습을 보면 요즘 세상에 이처럼 순수한 청년이 또 어디있나 싶어요.
얼굴에서 선한 마음과 순수함이 묻어난달까요?
평화를 사랑하는 순수 청년 그 자체 조명섭 님
조명섭 님과 김희재 님 두 분이 함께할 때 잔망미 넘치는 케미는 정말 최고입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niniz/large/004.gif)
얼굴 크기가 정말 작기로도 유명한 조명섭 님!
(옆에 계신 분을 떠나 화면상으로 봐도 원래 얼굴이 정말 작대요..부럽!)
조명섭 님의 노래는 항상 듣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감동적인 울림을 주며
고전음악의 매력속으로 푹 빠져들게 만든답니다.
조명섭 님이 부르는 신라의 달밤 들어보셨나요?
이 노래를 흉내내며 부르는 사람들은 많았지만 이렇게 완벽하게 원곡을 부를 수 있는 분은 조명섭 님이 유일하지 않을까 싶어요.
생각난 김에 신라의 달밤을 부르며 마무리해보겠습니다.
신라의 달밤 - 현인
아~~~ 신라의 바아아아암이여
불국사의 종소리 들리어 온다
지나가는 나그네야! 걸음을 멈추어라
고요한 달빛 어린 금옥산 기슭에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아~~~ 신라의 밤아아아암이여
나루터의 추억이 새롭도다
푸른 강물 흐르건만 종소리는 끝이 없네
화려한 천년 사직 간곳을 더듬으며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아~~~~~~ 신라의 밤아아아암이여
아름다운 궁녀들 그리웁구나
대궐 뒤에 숲속에서 사랑을 맺었던가
님들의 치마 소리 귓속에 들으면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전통가요를 지키고 고전을 사랑하는 순수 청년 조명섭 님을 꾸준히 응원하며
오늘도 찾아와주신 여러분들은
"멋나네~!!!"(뽕뽀로봉뽀봉)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3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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