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수정 드라마 여의주 남자주인공인데 결말이 설마?

용감무쌍 용수정 드라마에서 느닷없이 남자주인공 여의주가 뇌종양이 발견되면서 반응이 난리가 났어요. 예전에는 드라마에서 기억상실과 시한부가 단골 소재였는데 요샌 그런거 거의 없지 않나요?

 

그런데 왜 뜬금없이 뇌종양이 머냐고요!

 

이미 뇌종양이라고 확정을 지었기 때문에 다시 보니 아니었네요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면 쉽게 나을 병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여의주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답답합니다.

 

설마설마긴 하지만 혹시 여의주가 죽게 되고, 주우진과 용수정이 하민이를 키우면서 살게되는 그런 결말로 끝나진 않겠죠?

 

주우진이 그동안 잘 못한 것도 많긴 하지만, 결국 전부인과 용수정의 아버지를 죽인 진짜 범인은 모두 민경화니까요. 평생 괴로운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는 벌을 받고 있는 중이지만 진실을 알게되면 버틸 수 있을런지 그것도 의문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용감무상 용수정 남자주인공인데 여의주가 죽기야 하겠어? 라고 생각은 하지만 한편으로는 혹시 모를 일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장실장 비서는 약간 이 사람과 닮지 않았나요?

용수정 나비서 개그맨 황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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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중에 남자 주인공이 갑자기 죽는 경우도 있어서 이제는 방심해서는 안되겠더라고요. 피도 눈물도 없이 드라마를 보신 분들은 다 아실거에요.

 

피도 눈물도 없이 윤지창, 차지은까지 핵심 인물이 자꾸 사라지네요...

피도 눈물도 없이 윤지창, 차지은까지 핵심 인물이 자꾸 사라지네요..

 

여의주는 엄마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밝혀서 복수를 해야 하는 입장인데요, 뇌종양이라는 변수 때문에 일사천리로 진행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그래서 사이다 전개를 원하는 시청자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고요.

 

켈리정도 빨리 찾아야 하고, 할머니가 들고 있던 녹음 파일도 찾아야 해요. 그리고 혜라가 유산했다는 것도 들통나야 하고, 민경화가 저지른 악행까지 모조리 벌을 주려면 스토리가 쭉쭉 진행되는 타이밍이 곧 돌아올 것 같네요.

 

용수정 드라마 마지막 회는 11월 초에 끝이나고 용수정 후속작으로 친절한 선주씨의 주인공까지 공개가 되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심이영 배우와 송창의 배우가 남녀주인공이라 기대가 매우 큽니다.

 

이분들이라면 믿고 봐도 되겠죠?

친절한 선주씨 과거 비밀과 이효춘 배우 달라진 얼굴과 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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