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무쌍 용수정 여의주와 커플, 주우진 권화운 인기 상승

용감무쌍 용수정 재밌게 보고 계신가요? 용감무쌍 용수정의 저녁 본방송 시간인 저녁 7시 5분에 맞춰서 보시는 분들도 많지만 아침에 재방송으로 시청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용수정 아침 재방송 시간은 아래에 따로 정리해드렸어요. 아침 시간도 놓치지 마세요!

 

어떤 분들은 이걸 아침드라마로 오해하고 계시기도... 근데 아침에 다시 봐도 재미있어요. 왜냐? 요즘 스토리가 진행이 쭉쭉 되면서 여기 출연자들 연기 잘한다고 난리 났거든요.

 

용수정 드라마 아침 재방송 시간

드라마 아침 재방송 시간

 

용감무쌍 용수정과 여의주는 운명적 커플

이 드라마를 초반부터 보신 분들은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여의주가 탄생하는 순간을 어린 용수정이 지켜보면서 자기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탄생을 지켜본 행운아라고 이야기했었죠.

 

제가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 건지 확실치는 않지만, 이 부분을 보면서 둘이 나이 차이가 꽤 있는데 결국 커플로 연결되는 이야기구나 짐작을 했었고요, 사실 이 부분을 못 보셨더라도 남녀주인공이기 때문에 이 두 사람이 사랑하게 되는 건 당연한 흐름이겠죠?

 

원래 어떤 드라마든 사랑은 처음부터 찾아오지 않아요. 우여곡절 끝에 투닥투닥하다가 뒤늦게 사랑을 깨닫고, 방해도 받고, 그러면서 사랑을 키워나가죠.

 

드라마를 처음부터 다시 보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를 이용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다시 보기 방법

다시보기 | 용감무쌍 용수정 | 만나면 좋은 친구 MBC (imbc.com)

용감무쌍 용수정 | 만나면 좋은 친구 MBC

 

본부장님 주우진 역 권화운의 인기 급상승

드라마 속에 나오는 본부장님들은 왜 이렇게 다 슈트핏이 잘 어울리고, 키도 크고 훤칠한지 모르겠어요. 특이 용감무쌍 용수정에 나오는 본부장님 주우진은 정말 그야말로 찰떡이 아닌가 싶은데요, 팬들이 정말 많아졌더라고요.

 

캐릭터에 맞게 연기를 잘하면서 감정도 잘 살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본부장 역할과 잘 어울리는 외모와 목소리? 그 때문인지 권화운의 연기하는 모습이 호감이라는 반응과 악역이지만 밉지 않은 빌런이라는 반응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용수정과 주우진이 이어지길 바라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그러나 드라마 흐름상 주우진과 최혜라가 결국 결혼하고, 최혜라는 하민이를 괴롭힐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죠.

 

최혜라가 날뛸수록 시청률은 상승?

주우진은 남자 주인공 여의주를 배척하고 괴롭히는 악역이지만 매력적인 건 사실이고, 반면 최혜라와 사장 이승연은 미운털이 제대로 박혔습니다. 드라마 게시판을 보면 혜라와 민경화를 욕하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드라마 악역이 욕을 많이 먹을수록 시청률이 상승한다는 건 이미 여러 차례 입증된 관계로 이번 드라마에서도 시청률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더라고요.

 

하지만 결국 후반부에 가서는 최혜라와 민경화 그리고 장명철 등 벌 받을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드라마 속에서는 반드시 정의가 살아있어야 하고, 권선징악으로 끝나야 하니까요.

 

용감무쌍 용수정은 드라마 결말은 새드엔딩?

드라마가 시작함과 동시에 결말부터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충 초반 등장인물들을 살펴보다 보면 주인공과 악역이 이렇게 대립하다가 이런 식으로 진행이 되겠구나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죠.

 

솔직히 그동안 마지막 회에 남녀주인공이 결혼식을 올리면서 끝나거나, 몇 년 후 아이를 안고 행복해하거나, 여주인공이 배가 부른 모습으로 종영하는 드라마가 너무 많았죠?

 

추측이지만 이 드라마는 새드 엔딩이 될 거다 예언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아직까지의 흐름상으로는 예측이 어려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반전이 주는 재미와 임팩트가 있더라도 마지막은 행복하게 마무리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진=김태연 인스타그램

 

주하민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많이 나오고 있는데 솔직히 아역은 죄가 없어요. 하민이가 드라마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모르지만 아역인만큼 나쁜 엔딩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극중 주하민으로 나오는 김태연 양 정말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예전 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도 눈이 왕방울만 아이를 보고 깜짝 놀란 기억이 있는데 클수록 점점 더 사랑스럽고 예쁜 모습입니다.

 

드라마를 재미있게 실컷 잘 보다가 마지막에 삐끗하면 너무 속상하거든요. 드라마 속에서 주인공들이 계속 펑펑 울고 힘들어하는 모습은 이제 보기만 해도 지친다는 의견인데요, 멋진 마무리를 기대하며 용수정 후속작도 함께 기다려보겠습니다.

 

용수정 후속작 공개/ 여의주 남자주인공인데 결말이 설마?

용수정 드라마 여의주 남자주인공인데 결말이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