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웅의 트렌드 따라잡기입니다.

오늘의 트렌드를 빠르게 따라잡아보겠습니다.

 

날 따라따라와~

오늘의 트렌드1 (9/6)
오늘의 트렌드1

경기도 광주 / 전라도 광주

광주 하면 어디가 먼저 떠오르시나요? 경기도의 광주와 전라도의 광주 두 곳이 떠오르실 텐데요, 이름이 동일하다 보니 헷갈리기 쉽습니다. 규모 자체로 보면 전라도의 광주는 광역시로 규모면에서 훨씬 큽니다. 따라서 다른 광역시들처럼 광주도 전라도 광주가 아닌 그냥 광주라고 부르는 것이 맞다는 의견입니다. 하지만 수도권에서 가까운 경기도 광주가 익숙하기 때문에 광주 하면 경기도의 광주를 먼저 떠올리고 구분을 위해 전라도 광주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구분하는 것이 더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태풍 피해

밤사이 태풍이 지나간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 상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역대급 강력한 바람의 세기로 북상하기 전부터 피해 우려에 걱정이 많았는데요, 날이 밝으면서 전국적인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도 중입니다. 다행히 태풍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 강력한 태풍이 자주 찾아온다고 하니 항상 경계를 늦추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온라인 수업

태풍의 영향으로 등교 대신 지역에 따라 온라인 수업을 결정한 학교가 많았습니다. 태풍처럼 등교에 지장을 주는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는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는 것이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여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정상 등교를 하는 학생분들은 조심해서 등교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트렌드2 (9/6)
오늘의 트렌드2

e학습터

정상 등교 대신 원격수업 전환으로 접속자가 몰리다 보니 e학습터의 서버가 터지면서 불만이 쏟아졌습니다. 로그인이 안되다 보니 수업 진행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었는데요, 서버 관리를 철저히 하여 이런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당부드립니다. 

날씨 너무

태풍이 휩쓸고 간 지역에서는 아직도 거센 바람과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는데요, 반면 지역에 따라 언제 그랬냐는 듯 화창한 날씨가 드러나는 지역들이 많습니다. 파란 하늘에 흰 구름을 보면 태풍의 흔적이라고는 느껴지지 않아서 의외로 날씨 너무 좋다는 인증샷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무서운 태풍이 지나가고 맑게 개인 하늘을 보면 자연의 신비가 느껴지네요.

바람 소리

밤사이 강력한 바람이 불면서 바람 소리 때문에 자다 깨다를 반복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특히 밤중에 바람소리가 더 크게 느껴지면서 공포감이 들기도 합니다. 실내에서도 바람소리가 거세지면서 태풍이 다가온 걸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가로수가 쓰러질 정도의 강력한 바람이 큰 소리를 내며 지나갔습니다. 태풍은 정말 이래저래 반갑지 않은 손님이네요.


오늘은 아무래도 태풍과 관련된 키워드가 많았는데요, 이상 두 컷으로 알아본 오늘의 트렌드 따라잡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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