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 - 다이어트 편

챗GPT가 진짜 재미있는 유머를 들려줄 때까지 이어지는 오늘의 유머입니다.

재미라는 걸 어떻게 판단하길래 매번 재미있다고 하고 뒤통수를 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의 유머도 다이어트와 관련된 재미있는 유머를 들려달라고 했더니 교훈을 주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대체 왜???

 

그건 교훈을 주는 이야기라고 알려주니 죄송하다며 다시 재미있는 이야기로 준비해 보겠대요. 그리고 결과물은 이렇습니다.

 

 

다시 준비한 오늘의 유머

어느 한 남성이 다이어트를 위해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매일 저녁마다 채식식으로 먹으면서 체중 감량을 시도했는데, 어느 날 그의 아내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아니, 너 요리 잘 하네. 이제부터 내가 이제야 알겠어, 너가 먹은 모든 음식이 다 채식인 줄 알았어!"

 

챗GPT가 들려준 이야기 글자 하나 안 바꾸고 그대로 옮긴건데요, 재미를 주려고 시도를 한 거 같기는 한데 역시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또 이렇게 교훈을 주면서 마무리하더라고요.

 

이렇게 재미있는 다이어트 유머로, 우리는 다이어트를 할 때는 적절한 식사와 운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상기시킬 수 있습니다.

(매번 유머에도 교훈을 핑계삼아 은근슬쩍 설교를 하는데 설마 인간들을 향한 경고는 아니겠지요? )

 

혹시 위의 유머를 읽고 빵 터지신 분은 아무도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바로 보기만해도 빵 터지는 그림입니다.

 

빵 터지는 그림

 

분명 크림빵이 터지는 그림 그려줘라고 했거든요. 크림빵도 아니고 터지지도 않았습니다. 터지는 건 매번 기대하고 실망하는 제 마음입니다. 혹시 나 무시 당하는 건가...;;;

 

그리고 위의 유머를 다시 읽어보니 흥미로운 부분을 발견했어요! 저 아내가 말하는 부분에서 "아니, 너 요리 잘하네."

 

여러분, 말을 시작할 때 '아니~' 요거부터 시작하는 거 이거 국룰이잖아요. 이걸 챗GPT가 어떻게 알았을까요? 소오름~~~~

진짜 우리가 사용하는 '아니~' 이걸 사용한 게 맞는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그게 맞다면 오늘은 처음으로 재미점수 1점을 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