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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친구

말그대도 하루종일 수다떨고 기분전환할 때 같이 놀러다니기 좋은 남사친 유형의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요?

하지만 사귀고 싶지는 않은 오직 친구로만 지내고 싶은...


조세호(출처:인스타그램)

1. 조세호

아기자기 조셉으로 불리우는 조세호 씨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 및 꾸준한 유지로 주변을 놀라게 했는데요, 특히 명소에 자주 입는 명품룩으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하루종일 옆에서 심심하지 않게 졸졸 따라다녀 줄 것만 같은 귀여운 이미지로 유재석 씨의 옆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유도 그 때문이겠죠?

김영철(출처:인스타그램)

2. 김영철

사진만봐도 수다스러움이 느껴지시나요? 우울하거나 힘들 때 옆에서 많은 조언 및 잔소리와 수다로 정신이 번쩍 들게 해줄 것 같은 이미지가 느껴집니다. 심심할 틈이 없이 저절로 텐션이 올라가게 될 것 같은 친구면서도 깊은 속내를 상담할 때도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은 찐친이 되면 좋은 것 같은 타입입니다.

유세윤(출처:트위터)

3. 유세윤

유세윤 씨는 특유의 능글맞은 개그 코드와 각종 개인기로 보는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데요, 특히 개코원숭이 흉내는 아무리 보아도 재밌습니다. 눈만 마주쳐도 상대방을 웃게 만드는 천상 개그맨 유세윤 씨는 친구로도 좋고 진정한 뼈그맨이라고 인정하게 되네요.


이상 지금까지 재미로 알아본 남사친 추천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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