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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배우 이정재 씨의 에미상 남우주연상 수상 소식으로 뜨겁습니다. 미국 최고 권위의 에미상에서 비영어권 드라마 최로 수상이라는 업적을 남기며 오징어게임의 감독상과 남우주연상 수상 소식에 전세계가 놀랐습니다. 에미상은 미국 방송계의 아카데미라고 불리우는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이번 제74회 시상식에서 총 6개의 트로피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정재는 시상식에서 한국어로 한국의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며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주요 외신들도 주목한 이번 에미상 시상식의 수상 소식으로 역사를 바꾸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정재 남우주연상 트로피(출처: 이정재 인스타그램)

배우 이정재는 180cm의 키로 1972년 서울 출생이다. 

현재 만 49세인 이정재는 1993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하여 얼굴을 알렸고 최고의 인기였던 드라마 모래시계로 대스타 반열에 올라섰다.

영화 암살, 도둑들, 신과 함께 등 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주며 그의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영화 헌트의 감독으로 도전하여 배우뿐 아니라 감독으로서의 능력도 펼쳐보였다.

배우 이정재(출처: 이정재 인스타그램)

배우 정우성과는 절친으로 유명한데 둘사이는 '청담부부'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각별하다. 영화에서 만나 20년을 넘게 우정을 이어온 두 사람은 각종 시상식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하기도 하였다. 최근 이정재가 감독으로 연출한 헌트에서 두 사람이 주연으로 동반 출연하며 연기 호흡을 맞추어 화제를 모았다. 이 둘은 함께 연예기획사를 운영중이다. 

오징어게임 감독과 출연배우들(출처: 이정재 인스타그램)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 그의 오랜 연인인 임세령과 동행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대상 그룹 부회장인 임세령은 2015년부터 공개 열애로 이정재와의 데이트 장면이 자주 포착되기도 하였다. 이번 시상식에서도 동행하여 옆자리를 빛냈고 수상의 기쁨을 함께 축하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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