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 속성 연예인 모음

예로부터 효심 깊은 우리나라에는 효녀 심청이 못지않은 효심을 자랑하는 연예인들이 많습니다. 

자식된 도리를 다하지 못하고 있는 저로서는 상당히 부끄럽습니다. 

눈물겨운 효심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드는 연예인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양지은 인스타그램

1.양지은

양지은 씨는 트로트 가수 선발대회에서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노래했는데요, 아버지를 위해 신장 이식을 한 사연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젊은 나이에 힘든 수술을 아버지에 대한 사랑으로 결심했는데요, 신장 이식 수술 이후에 후유증으로 소리가 안나와 마음 고생을 한 것으로 알려져 마음이 아팠습니다.

판소리로도 인정받은 실력자인 양지은은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들며 맑고 고운 목소리로 경연대회 1등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출처: 안성훈 인스타그램

2. 안성훈

트로트 왕자 안성훈은 소문난 효자로 평소 어머니를 향한 사랑을 자주 밝혀왔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울엄마를 부르며 눈도장을 찍었고, 이 후 '울엄마' 하면 안성훈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되었습니다. 특히 엄마꽃 이라는 노래를 발표하며 어머니를 향한 마음을 가사로 표현해 또 한 번 가요계의 효자임을 인증받았습니다.

출처: 박군 인스타그램

3. 박 군

효자 중의 효자로 유명한 박군은 어릴 때부터 아픈 어머니를 대신해 생계를 책임지며 홀어머니를 극진히 모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린 나이부터 힘든 생활을 견뎌온 박군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가수의 꿈을 이루게 되었고, 연예계 선배인 한영씨를 만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착한 마음씨에 항상 성실하고 웃는 얼굴로 많은 이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