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점수 줄 때, 소세지빵점 말고 최신 버전은?

무한도전을 시청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잊을 수 없는

소시지빵점과 문익점

기억나시죠?

 

요즘에도 누군가에게 점수를 줄 때

90점, 100점의 숫자가 아닌

재미있는 말장난으로

점수를 주는 경우가 많아요.

 

순발력과 더불어 유머센스가 필요한

재치있는 점수 주기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소시지빵점보다 더 강렬한 웃음을 원한다구!

 

웃긴 점수 줄 때

점으로 끝나는 단어를 사용해서 점수를 주되,

상황과 잘 어울리면서

웃음 포인트가 있어야 해요.

 

그래서 난 몇 점인데?

 

워낙 문익점과 소시지빵점이 강렬했지만

아직도 찾아보면 재미있는 단어들이 많을거에요.

 

최근에 차은수와 만난 곽범, 이창호는

손익분기점

점점

종점으로

점수를 주며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순간적으로 분위기가 별로일때

눈에 물이 맺힌다면서

이슬점은 어때요?

 

마포종점이나

화룡정점도 자주 등장하지만

원래는 화룡점정이 맞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점수를 후하게 주고 싶을 때

다이소 강남본점을

점수로 줘도 괜찮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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