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선주씨 상아 친아빠 정체는?
드디어 진상아가
자신이 진중배 회장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는데요,
당연히 이런 궁금증이 들겠죠.
그럼 내 친아빠는 누구야?
상아가 진회장 전처의 딸이 아니라
심순애의 친딸이라는게
밝혀짐과 동시에
상아 아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해졌습니다.
진상아 아빠는 누구?
처음부터 성격자체가
진중배 회장과
달라도 너무 달라서
친딸이 아니겠구나
눈치챌 수 있었는데요,
엄마는 심순애인건 아는데
아빠에 대한 정보가 없었어요.
과거의 일을 회상해보면
한만은과 심순애가
어렵게 살던 시절에
심순애는 남자에게
맞은 얼굴로 등장했고
화가 난 한만은이
그 남자를 가서
혼내주었다고 합니다.
심순애를 폭행했던
이 남자가 바로
진상아의 친아빠로
예상되는 부분인데요,
폭력적이고 질이 나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남자가 자신의 딸인
상아를 찾겠다며
갑자기 등장한다면?
동수 아빠 거남의 정체
벌써 몇 회 째 드라마 속에서
동수아빠라는 남자가
심순애를 찾아다니고 있어요.
거남이라는 이 남자의 정체가
바로 상아의 친아빠가 아닐까
상당히 의심스러워요.
이어지는 내용으로는 피선주가
진회장의 친딸임이
밝혀지게 되는 동시에
가짜 딸 상아의
친부가 등장함으로써
모든 비밀이 드러나고
심순애와 진상아가
천벌을 받는
권선징악 스토리가
전개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와중에
상아는 전남진과
여러모로 참 잘어울리고,
선주는 김소우씨랑
잘 만났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김소우가 선주 꿈에서
갑옷을 입고
멋진 기사님으로
등장했던 만큼
앞으로도 선주의 앞날에
큰 도움이 되는
귀인임에는
틀림없어 보이네요.
친절한 선주씨 후속 정보
친절한 선주씨가 끝나고
이어서 방영될 드라마의
주인공 캐스팅 확정 소식입니다.
그렇다면 친절한 선주씨는
언제 끝나나요?
후속 드라마인
태양을 삼킨 여자가
5월 30일 부터 방영 예정으로
나와있더라고요.
선주씨는 119부작이니까
5월 말까지 방영이
맞는 것 같습니다.
태양을 삼킨 여자는
여자 주인공의 복수가
핵심 스토리인데요,
장신영 씨가 오랜만에
드라마 복귀와 더불어
복수의 중심에 서게 됐네요.
그렇다면 복수를 도와 줄
남자 주인공은요?
일일드라마에서 항상
멋진 역할을 도맡아하는
서하준 님이 이번에도
해결사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며
냉철하고 비열한 캐릭터로
오창석 님이 열연할 예정입니다.
예전에 피도 눈물도 없이 드라마에서
서하준과 오창석의 브로맨스도 좋았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대립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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